겉으로 보기엔 꽤 fancy 해보이나 일단 들어가면 무지 kids friendly에다 캐주얼한 분위기인 멕시칸 레스토랑 Rosa Mexicano. 2년넘게를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올해 드디어 갈 기회가 생겼다.
커다란 카트를 끌고 와 테이블 옆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과까몰리. 요즘은 이렇게 안하는곳 없지만 맵기 조절도 해가며 후다닥 만들어주는 모습을 볼때마다 특별 서비스 받는 기분이다.
이날 파란불빛 옆에 앉아 음식사진이 영 아니지만 대충 분위기만 보자면…
집에서 만드는 과까몰리가 더 맛있다는 소문이…
승연이를 위한 치즈 케사디야
우리가 시킨것들 – fish tacos
shrimp & steak stew
뭔지 기억이 안나는 머랭 덮힌 케익
음식은 특별히 맛있다거나 하지 않았지만 분위기때문에 종종 가게 될거 같다.
Rosa Mexicano
http://www.rosamexicano.com/
오~ 저에게 필요한 리뷰에요.
여기 엘에이에도 스테이플스 센터 있는 곳에 지금 한창 공사중이거든요. 꽤 팬시하게 느껴졌는데 가보고는 싶고 그랬었는데…
아이 데리고 갈만하다니 저도 오픈하는 대로 한 번 떠야겠네요. ^^
저도 들어가보고 놀랬어요. 크래용까지 주더라구요.^^
[…] Rosa Mexicano에서 점심을 먹고 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