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소스 해물 비빔면 항상 어두운 창밖을 내다보며 요리하던게 습관이 되어서인지 해가 길어지면서 생긴 이상한 조바심 -- 거 뭐랄까... "내가 이 밝은 대낮에 뭐하는… May 13, 2005 | 2,665 views | 11 Comments
이탈리안 시푸드 스프 몇일 내내 비만 오는 뉴욕. 나의 곱슬머리, 특히 앞머리의 난동은 말할것도 없고 (흐흑)...아예 포기하고 화창한 봄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이런날은 뭘… April 3, 2005 | 2,805 views | 9 Comments
카레맛 오징어 튀김 지난번 어디서 튀김옷에 카레가루를 넣어 닭튀김을 만든걸 본적이 있는데 갑자기 오징어 튀김이 먹고싶어 그걸 따라 카레맛 오징어 튀김을 만들어봤다. 보통… March 18, 2005 | 2,651 views | 10 Comments
짜투리 해물로 해물밥 냉동실안에 쪼끔쪼끔씩 남은 해물이 있다면 해물밥을 만들어보자.^^ 다시마물만 있다면 정말 하기도 쉽고 빠른 해물밥. 보통 밥 앉히듯이 전기밥솥에 이렇게 재료를… March 17, 2005 | 2,852 views | 9 Comments
Klein’s Fish Market 여긴 사실 NYC가 아니지만 차를 타고 한시간 반정도만 쫌 드라이브해 가면 되기때문에 올려본다. 사진도 찍었으니..^^; 젤 첨 신애씨의 홈에서 보고,… March 6, 2005 | 1,620 views | 0 Comments
타이식 피넛소스 해물볶음 유학생때 생긴 버릇이 있다. 오후수업에 앉아있을때 한 4시정도만 되면 그날저녁을 뭘로 해먹을건지.. 집에 걸어가는길에 어느가게에 들어가서 뭘 사서 해먹을건지.. 이런… February 17, 2005 | 2,476 views | 7 Comments
눈감고도 할수있는 스캘럽 요리 쫄깃쫄깃한 육질이 맛있어 울 아빠가 가장 좋아하시는 스캘럽. 스캘럽이야말로 싱싱해야 제맛이 나기때문에 슈퍼보다는 생선가게에서 사야 맛있는거 같다. 우리동네 생선가게는 6시면… February 7, 2005 | 6,173 views | 8 Comments
남편생일용 Seafood Madness 사실 여름이 시작할무렵부터 남편생일때 뭘 근사하게 해주나하고 생각은 해왔었다. 생각만하믄 머하나.. 당일날까지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뭐 해줄꺼냐는 물음에 서프라이즈니까 기대나 하고있어...하고는… September 14, 2004 | 2,603 views | 8 Comments
무교동식 낙지볶음 매운걸 잘 못먹는 나때문에 (그래도 옛날보단 많이 나아졌지) 한국에서 유명하다는 매운 낙지볶음집에 한번도 못가본 남편은 다음에 한국 나갈땐 꼭 갈것이다!… May 3, 2004 | 3,365 views | 8 Comments
쫄깃바삭 오징어채 튀김 반찬용으로 오징어채를 사두면 입이 심심할때 자동적으로 손이 가기 마련이다. 냉동실 문을 열때마다 한줌씩 꺼내먹으면 어느새 확 줄고 마는데... 오징어채를 튀겨먹어보자.… March 19, 2004 | 2,419 views | 2 Comments
두가지 멸치볶음 안그래도 오래가는 밑반찬만 골라서 하는 마당에 이왕이면 시간줄이고 조금이라도(아주 쪼금^^) 다양하게 먹기 위하야 멸치볶음을 할때 두가지로 나눠서 만든다. 매운 반찬이… March 1, 2004 | 1,450 views | 0 Comments
생선 한마리를 식사로.. 내가 푸드채널을 볼때마다 제일 따라해고팠던 방법이 생선 뱃속에 이렇게 레몬과 마늘을 넣어 그릴 하는거였는데... ^^..이제서야... 그릴은 여름에 하면되고... 이번엔 그냥… January 27, 2004 | 2,005 views | 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