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ch with Sam 계획에도 없었던 승연이와의 런치 데이트. 볼일이 있어 동네 서점과 Gap에 걸어나왔다가 오랜만에 둘이 점심을 먹고 아빠 햄버거 하나 테익아웃 해서… March 7, 2011 | 4,826 views | 28 Comments
Good Morning 2011 이른 새벽 눈을 뜨니 창문밖엔 불타는듯한 붉은 빛이 보였다. 뭔가 해서 내다보니...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이... Good morning 2011! 웬지 느낌이… January 2, 2011 | 6,203 views | 30 Comments
Blizzard in NYC 작년 딱 이맘때 갑작스런 폭설로 스노우부츠와 팬츠, 방수장갑도 하나 없는 승연이에게 미안했던 기억이 난다. 그날부터 눈에 불을 켜고 장갑 부츠… December 28, 2010 | 4,584 views | 16 Comments
Morning After 어제 저녁 한차례의 토네이도가 뉴욕을 휩쓸고 갔다. 맨하탄을 지나갈때 난 아직 회사에 있어서 29층에서 무서운 비바람과 천둥번개를 목격했고, 우리동네 지하철에서… September 17, 2010 | 5,420 views | 34 Comments
Snow Day 주말에 뉴욕은 폭설주의보가 내리고 드디어 우리도 밖의 눈을 내려다보며 핫 초콜렛 한잔을 즐길 수 있는 겨울다운 겨울날을 즐길 수가 있었다.… December 21, 2009 | 4,542 views | 14 Comments
동네 한바퀴 2 승연이의 놀이터 친구 Karin의 엄마가 집에 한번 놀러오라고 해서 플레이데잇을 위해 어제 하루 쉬었는데 이건 완전 나랑 그 엄마의 플레이… April 17, 2009 | 3,684 views | 19 Comments
노는게 달라짐 여름같이 따뜻했던 지지난 주말. 반팔을 입고 놀이터엘 나갔다. 작년에 가지고 놀던 버블을 가지고 나갔더니 아이들이 달라붙는 바람에 한시간을 버블 불며… March 16, 2009 | 3,739 views | 26 Comments
동네 스트릿 페어 동네 장이 섰다. -.-; 일년에 두번정도 서는것 같은데 꼭 일요일에 서기때문에 교회 다니는 우리는 이 동네에 5년을 살면서도 한번도 못가봤다.… September 4, 2006 | 2,418 views | 16 Comments
무더운 오후 산책 이번주는 그리 덥지도 않은데 덥다. 어중간한 기온이라 에어콘 틀기도 뭣하고 안틀면 땀나고, 또 우리집이 서향 꼭대기층이라 오후만 되면 햇빛 쨍쨍이다.… August 17, 2006 | 2,289 views | 10 Comments
동네 한바퀴 어제 3주동안 계셨던 아빠가 다시 서울로 가셨다. ㅠㅠ 떨어뜨릴까봐 우리도 제대로 안아보지 못하셨다던 아빠가 2주가 지나고서야 승연이를 이렇게 안기 시작하셨고,… July 1, 2006 | 2,836 views | 18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