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lepops

Gingerbread Boys + Girls

반죽을 미리 만들어뒀다가 서프라이즈로 아이들이 노래하던 진저브래드맨을 날잡아 만들었다. 이렇게 찍어내는 쿠키는 마지막으로 만들었을때가 이때였으니 아직 일년은 안됐구나. 하하 애들이…

종종 아침식사를 위한 베이킹은 하고 있었지만 스탠드 믹서기를 꺼낸건 진짜 오랜만. 학기가 시작되자마자 준비해왔던 여러가지 공연들을 하나하나 무사히 마치고 나니…

이걸 보는 순간 내가 너무 하고 싶어서 애들 핑계로 구입했다. 난 원래 손끝이 야무진 스타일이 아니라 이런 디테일함을 요구하는건 딱…

살짝 달라지는 트리 모양을 재외하면 해마다 같은 오너먼트에 같은 트리스커트의 변함 없는 우리집 크리스마스 트리지만 예전 사진들과 비교해볼 때 더…

며칠동안 brine 된 터키가 들어가야할 냉장고 공간을 만들기 위해 땡스기빙 훨씬 전부터 냉장고 비우느라 도시락에 소홀했었다. 새로운 과일이나 야채도 못사고…

아 얼마나 기다렸던 롱위켄드였던가!!! 땡스기빙만 지나면 이번에는 정말 많이 쉬어야지. 아무것도 안하고 쉬기만 해야지... 오븐 하나로, 좁은 아파트 주방에서 땡스기빙…

어느해보다 더 바쁜 가을을 보내고 있다. 일주일도 어찌나 눈깜짝 할 사이에 지나가버리는지, 일상을 벗어나 뭐라도 해야 피로가 풀리는 나는 그럴만한…

애들 방을 손 볼 때가 온것 같다. 키즈 사이즈 책상을 사용하던 승빈이도 제대로 된 책상이 필요할 나이가 되었고 모든 잡동사니의…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길거리 토스트가 갑자기 넘 먹고싶어져서 내맘대로 이렇게 만들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해먹고 또 해먹고… 완전 내스탈 샌드위치.…

오랜만에 해보는 주방용품 소개! 사용한지는 오래 되었지만 요즘 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Lekue 3-4 Person Steam Case. 몇년전 친정에서…

비가 오는 어느 날, 오랜만에 어묵탕을 끓이고 애들이 좋아하는 곤약국수를 밥 삼아 한 끼니 해결. 잘 나간다 싶더니 지난주부터 컨디션도…

이번주는 장을 덜 봤나보다. 어찌나 사이드 할만한게 마땅치가 않던지. 밤에 회사일도 해야했고 몸 컨디션도 안좋아 겨우 있는거 끌어모아 일주일 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