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ners of My Home 4

 

 

15 Comments

  1. 혜정 · July 21, 2010 Reply

    잡지책에 나오는 집 같아요~^^
    너무 센스있고 예쁘게 꾸미셨네요~
    혹시 식탁매트는 어떤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두 공주님은 잘 계시나요?ㅎㅎ

    • 퍼플혜원 · July 22, 2010 Reply

      어른 식탁매트 말씀하시는건가요? 그건 옛날에 Martha’s Vineyard에 갔다가 로컬 아티스트의 그림을 코팅해 파는걸 사온거에요. 당시 신혼때라 두개밖에 안산게 아쉽네요. 그리고 아이매트는 포터리반키즈입니다.

  2. Hanna · July 21, 2010 Reply

    와~ 집안 구석구석 색들이 너무너무 이쁜데요~~? 혜원님의 센스가 부럽습니다!
    저도 뇩에 살고있는뎅.. 뉴욕으로 이사하면 뭔가 꾸며봐야지~했다가 별 아이디어도 안떠오르고 그냥 이사전에 살던곳과 별로 차이없는 인테리어로 지내고있거든요. 헤헷;;

  3. Kim Yun Kyung · July 21, 2010 Reply

    혜원님의 센스는 정말 어디서든 빛나는거 같아요. 팬인 저로선 자주 이곳에 들르지 않을 수가 없네요. 두 따님도 얼마나 예쁜지. 어떻게 바쁘실텐데도 이렇게 센스 발휘를 할 여유가 있으신지, 아니, 능력인가봐요.. ㅠㅠ 전 회사서 집에가면 넉다운되어서 정말 해야할 것 아니면 안하고 싶은 마음이거든요. 허브도 다 죽이고 ㅋ 뉴욕도 덥겠죠 건강조심하세요

  4. jihye kim · July 22, 2010 Reply

    저 큰 창이 있는 부엌이 참 부럽네요..
    저희 싱크는 벽 보고 있어요… -.-
    벽에 작은 선반 매달아서 가족 사진이랑 십자가 놓고 설겆이 하면서 기도한다는… ^^

    그나저나 저 작은 캐비넷 서랍들에는 뭐가 들었나요? 궁금해라~~~

    • 퍼플혜원 · July 22, 2010 Reply

      설겆이 하면서 기도한다는 말 넘 웃긴거 알죠. -.- 저 캐비넷에는요 온갖 종류의 스푼, 포크등이 들어있는데요 너무 높아서 손으로 더듬어서 집는답니다. -.- 이집 부엌디자인 완전 꽝이에요.

  5. godiva · July 23, 2010 Reply

    헤헤, 남의 집 부엌구경하는거 좋아하는데, 캐비넷 넘 예뻐요!
    브래드박스도 반갑고요..^^

    • 퍼플혜원 · July 23, 2010 Reply

      참 그러고보니까 고디바님도 저 박스 있으시더라고요 ㅎㅎ

  6. Jennifer · July 23, 2010 Reply

    언니네 붙박이 서랍장 특이하네요. 한약방 서랍 같아요 ^^
    햇살도 잘 들고 따뜻해 보여요~
    나도 집 더 꾸미고 싶은데, 당분간 자제중이예요.

    • 퍼플혜원 · July 26, 2010 Reply

      나도 네 집 구경가고 싶은데 대체 언제냐고요…ㅠㅠ 아마도 가을이 되어야겠다. (집주인이 초대도 안했는데 김칫국부터 마셔서 미안..흐흐)

      • Jennifer · July 26, 2010 Reply

        하하. 언제든 환영입니다 :)
        식탁 자리매트도 줘야되는데 말이예요…

  7. FourJ · July 25, 2010 Reply

    정말 아가 둘을 키운다고는 믿기지 않는 그림같은 부엌이예요.
    혜원님의 센스와 부지럼은 정말이지…^^

    근데, 저 브레드 박스 넘 이쁜데, 어디서 살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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