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bor Day 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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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롱위켄드는 뉴욕에서.
1박 2일의 여행을 계획했으나 사정이 생겨 집에 있기로 하고 가까운 곳에서 여름의 마지막 기운을 느껴보기로 했다.

다시 한번 뒷뜰 바베큐를 같은 집에서 하고… (고기보다.. 저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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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공원 호수가에서 서성거리다 놀이터에서 힘 다 빼고 점심 남은걸로 저녁까지 얻어 먹고 온 날. 애들도 어른도 화끈하게 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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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1. 주영이 · September 7, 2010 Reply

    크록스를 신고 있는 4총사의 모습이 너무 귀엽네.. 승빈이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다, 승연이도 저럴때가 있었는데 싶은게 세월이 너무 빠르다는걸 다시 한번 더 실감. ㅜㅜ
    이제 여름도 가는구나? 여긴 봄을 향해 가고 있어. 그래서인지 오늘 봄비가 엄청나게 내렸지^^

  2. Peanut · September 7, 2010 Reply

    언니 그래도 롱위캔드를 알뜰하게 보내셨네요..^^
    전 지난주 초부터 손님에 오셔서 롱위캔드까지 정신없이 바빴어요. ㅎㅎ
    이제 날도 선선해지고, 정말 가을 같네요.
    오랜만에 오니까 또 어느새 승연이와 승빈이가 많이 자란것 같아요.^^

    • 퍼플혜원 · September 8, 2010 Reply

      난 매일봐도 많이 자랐단걸 느끼는데 가끔 보면 그렇죠 ^^
      어떻게 지내요? 시간되면 이쪽으로 내려오세요. 점심 안되면 커피라도 해요.

  3. 이진 · September 7, 2010 Reply

    승빈이의 양볼에도
    이쁜 보조개가 있네여~
    아웅 귀여워라!!!!!!!!!!^^

    • 퍼플혜원 · September 8, 2010 Reply

      볼에 살이 좀 빠지고 있나봐요. 전엔 안보이던 보조개가 보이기 시작하니..ㅋㅋ

  4. Rainyday · September 7, 2010 Reply

    승빈이 발 너무 앙증맞어요.
    우리 딸 애기때 생각나서 한참 봤어요. 한손으로 잡으면 그보들보들 자그만 발이 내손에 쏙 들어왔었는데..
    그립네요. 이제 킨더가든 시작했다고 큰 백팩 매고 자랑스럽게 학교가는 우리딸 보면서.. 참 세월이 빨리 흐르네요.
    혜원님 아이들이 어린게 참 부러워요! :) 이뿐 아이들 많이 enjoy하세요!

    • 퍼플혜원 · September 8, 2010 Reply

      승빈이는 손발 클로즈업으로 자주 못찍어주는게 미안해요. 벌써 저렇게 많이 큰게 아쉽다는…많이 엔조이 할께요. 감사함다..

  5. jihye kim · September 7, 2010 Reply

    애들 넷이다 크록스 신었네요..
    준이도 제일 좋아하는게 그건데 프리스쿨에는 못신고 가니 아침마다 물어봐요, 신고가도 돼냐고.. ㅎㅎ
    저도 이번에 어디 갈까 하다가 솔이 데리고 고생이다싶어 집에서 이것저것 알뜰하게 보냈는데 나간 것보다 덜 피곤하고 오히려 더 좋았던 거 같아요..
    그나저나 오늘 점심은 떡볶이로 정해졌네요. 얌~

    • 퍼플혜원 · September 8, 2010 Reply

      여름엔 뭐 마땅히 다른거 신을게 없어서 놀러갈땐 꼭 그걸 신겨요. 애들이 다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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