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올리비아

빨간 드레스 입은 올리비아를 아시는지…깜장과 빨강만 사용한(올리비아색깔 살색 제외하고) 일러스트의 심플함과 어른이 읽어도 웃음을 머금게 하는 내가 넘 좋아하는 동화책 캐릭터인데, 요건 올리비아가 뭔가를 믹싱볼에 막 섞고있는 모습. ^__^ 눈이 저렇게 작아서 보이긴 하는건지..-_-

서울에서 핸드폰줄이 있길래 가져와서 냉장고에 붙여놨다. 데롱데롱~

 

 

9 Comments

  1. 앤드 · January 17, 2005 Reply

    보일까요?걍..삘~으로 마구 젖고 있는느낌이..ㅋㅋㅋ

    저런 핸폰줄이 있군요.
    악세사리랑 별로 안친해서..도무지 잘 모르지만..
    그래두..하진않아도..욕심나는 악세사리는 참 많은거같아요.^^”

  2. godiva · January 18, 2005 Reply

    올리비아 빨간 멜빵 치마 입은거 넘 예쁘죠? 사랑스런 캐릭터에요,,

  3. 희재 · January 18, 2005 Reply

    혜원님은 메모장도 따로 만들어서 쓰시나요? @.@ 우왕~~대단~~

  4. joy · January 18, 2005 Reply

    혜원씨 필체가 좋아서 사진배경으로 메모지를 쓰니 너무 멋스럽네요. 제가 쓴 글이라면 사진 망쳤을텐데 ㅋㅋㅋ 전 올리비아가 무슨 푸드채널에 나오는 요리사인줄 알고 클릭했네요. 귀여워요 ^ ^

  5. 혜원 · January 18, 2005 Reply

    앤드님, 보입니다 보여요^^ 저도 남편이 선물 고르는데 같이 고르다가 이거 발견했죠. 한국에도 올리비아가 있는줄 몰랐거든요.
    고디바님, 오랜만에 방가! 고디바님이야말로 올리비아를 잘 아시겠네요. 그쪽분야라..^^
    희재님, -_-; 그거요 예전에 회사에서 만들어준거에요. 위의 집이 랜덤하우스 우리부서 로고였거든요. 이름도 결혼전 이름이고요. 그때 몇박스를 만들어가지고선 지금 회사에 들고가서 사용하고있슴당.^^
    조이님, 무슨 그런말씀을 ㅡ.ㅡ 회사에서 저 맛간장 레시피 적어와서 해볼라구 냉장고 붙여놨네요.

  6. Kat · January 18, 2005 Reply

    하하..올리비아 넘 좋아. 저렇게 이쁘다니. 울 남편이, 눈 저렇게 작아도 보일건 다 보인대. ㅋㅋㅋ

  7. 성희 · January 18, 2005 Reply

    하하하.. 너무 귀엽고 재밌고 ..^^ 저걸 어찌 잘 잡으셨ㄴ느지..ㅋㅋ

  8. 유선 · January 18, 2005 Reply

    미초..넘 이뽀요..다른것들 다 제외하고라도..부엌에 걸려있어 더이뿐..거기다가 요리까지 하고 있는 요것…우아…정말 이뽀요..가지고파라~~

  9. 혜원 · January 19, 2005 Reply

    Kat, 이 올리비아 옷좀 입고 요릴 하지 그러고보니 누드잖어.-_-;
    성희님, 유선님, 담에 또 한국나가게되믄 이거 왕창 사와서 돌려야겠어요..이렇게 반응이 좋을거란걸 알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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