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머님 대단하시네요…..
그 시절에 저렇게 이쁜 컵을 어디서 구해서 그것도 가족들이 다 맞춰 쓰셨는지
그리고 그걸 몇십년간 보관하신 것도, 그걸 대물림하시는 것도 감동적이네요
저도 어디서 저런 컵 하나 찾아봐야겠어요…ㅋㅋㅋㅋ 있는데로 쓰다가 깨먹으면 새로 사고
쓰다 질리면 버리고 뭐 이런 마인드로 살림했었는데 살짝 반성도 해봅니다
저도 늘 감탄하고 감동하지만 어머님이 혜원씨랑 혜준씨가 쓰시던 물건들, 장난감들 모두 다 잘 간직하고 계셨다가 승연이, 승빈이한테 물려주신것보고 정말 놀랐어요.
저도 저렇게 제가 어릴적 썼던 물건들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수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하며 많이 부럽기도 하고요.
머그잔 보니 저도 어릴적 쓰던, 유난히도 좋아했던 컵 생각이 나네요. :)
나중에 승연이 승빈이가 커서도 할머니 엄마의 추억까지 모두 다 기억해주겠지요?
와~ 어머님이 진짜 대단하세요..
저희 엄마는 넘 잘 버리셔서 저런건 꿈도 못 꾼답니다 ㅡ.,ㅡ;;
저두 아기 어릴때 쓰던 물건들 잘 보관해뒀다 저렇게 해주고 싶어요~^^
저도 아이들 생각해서 많이 보관해주고 싶은데 아파트 생활에 이런게 쉽지 않더라구요. ㅠㅠ
정말 어머님 대단하시네요…..
그 시절에 저렇게 이쁜 컵을 어디서 구해서 그것도 가족들이 다 맞춰 쓰셨는지
그리고 그걸 몇십년간 보관하신 것도, 그걸 대물림하시는 것도 감동적이네요
저도 어디서 저런 컵 하나 찾아봐야겠어요…ㅋㅋㅋㅋ 있는데로 쓰다가 깨먹으면 새로 사고
쓰다 질리면 버리고 뭐 이런 마인드로 살림했었는데 살짝 반성도 해봅니다
하하 저도 가끔 깨지길 바라는 그릇들 깨지면 너무 신나게 새거 사러 다니곤 하거든요.. 오랫동안 보관했는데 혹시라도 애들 취향에 안맞아서 안갖는다고 하면 얼마나 짜증날까요. ㅋㅋㅋ
저도 늘 감탄하고 감동하지만 어머님이 혜원씨랑 혜준씨가 쓰시던 물건들, 장난감들 모두 다 잘 간직하고 계셨다가 승연이, 승빈이한테 물려주신것보고 정말 놀랐어요.
저도 저렇게 제가 어릴적 썼던 물건들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수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하며 많이 부럽기도 하고요.
머그잔 보니 저도 어릴적 쓰던, 유난히도 좋아했던 컵 생각이 나네요. :)
나중에 승연이 승빈이가 커서도 할머니 엄마의 추억까지 모두 다 기억해주겠지요?
기억을 하도록 제가 자주 얘기해줘야 겠어요. 승연이는 지금도 엄마 어렸을때 쓰던거라고 하면 뭘 아는것처럼 좋아하더라구요.
저 컵들이야 말로 진정한 앤틱이네여~
승연이와 승빈이가 통통한 양손으로 잡으면
더 이쁘겠어요!!^^
외할머니,참 멋진분이십니다!!
요즘 보니 손잡이 두개짜리가 드물더라구요. ^^
진짜 대단하신 거 같아요..
이것들은 다 간직하고 계셨다니…
저희 친정 엄마, 저 다 잘 버ㅔ리는 사람들이라 어떤 걸 간직해야항지 고민이네요… ㅎㅎㅎ
전 보관해두고 싶은건 많은데 언제나 공간이 없어서..가 고민거리네요.
아직 우리 집에 안 왔는데.. 진짜 오랜만이다. 난 못 본지 꽤 됐는데.. 혹시 깨진 거 아냐!! 곧 엄마 오면 심각하게 여쭤봐야 되겠군. BTW, 언니가 준 그릇들 아주 잘 쓰고 있어.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다음엔 그릇보다는 옷장을 한번 훑어보거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