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극찬을 하던 Super Natural Cooking의 첫번째 시도해본 레시피.
미니스트로니는 파스타만 넣는거인줄로만 생각하다가 현미쌀을 넣어 신선한 야채들과 함께 끓여내는 이 스프가 참신해보였다.
빵한조각과 함께 밥으로 먹으니 딱이더군.
재료:
2 Tsp 올리브오일
2 shallots (없으면 양파 반개 잘게 저밈)
마늘 한톨 다진것
3/4 cup 현미쌀
6 cups 야채육수(vegetable stock)
1 cup sugar snap pea
8 아스파라거스 (1인치씩 잘라둘것)
1/2 cup 냉동 완두콩
바다소금, 후추
1. 올리브오일을 냄비에 두르고 양파와 마늘을 복는다.
2. 현미쌀을 더해 볶다가 육수를 더해 끓인다.
3. 냄비뚜껑을 닫고 쌀이 물러질때까지 은근히 중불에서 끓인다. (35-45분정도)
4. 쌀이 물러졌을때 나머지 야채를 더하고 바다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다. 즉시 먹는다.
안그래도…얼마전에 이태리 요리로 보리스프를 배웠거든요.아주~비슷할것 같아요.여러가지 야채랑 베이컨과 생햄,보리가 들어가는 것만 다르네요.^^아이 먹이기도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릇이 너무 이뻐요 +.+
하긴 여기서도 barley soup을 팔긴 하는데 국밥같이 먹은적이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