낑깡 샐러드

요즘 낑깡 (Kumquat)이 제철인가본데, 정말 오랜만에 사봤다. 미국오기전엔 엄마가 자주 사주셨던거 같은데…
오렌지, 귤과는 다르게 껍질이 달고 과육이 씁쓸한 낑깡. (낑깡은 일본어인거 같은데, 맞나?) 디저트로 통째로 먹기만 해봤지 이렇게 썰어 샐러드에 넣어볼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다.
Super Natural Cooking의 아이디어.

 

 

7 Comments

  1. 엄마 · April 20, 2007 Reply

    낑깡. 맞다우.음~~ 일본말일꺼야. 맛있겠네.스읍! 침넘어간다. 아이디어 좋고~~~~~~.와아~~~~~~~.마이껐다.ㅎㅎ

  2. song2c · April 20, 2007 Reply

    오호~~~
    우리마당에 낑깡나무 사놨는데,따다가 만들어 봐야겠군.케케케

  3. 이승현 · April 20, 2007 Reply

    너무 상콤하겠어요.^^ ‘금귤’이라고 하더라구요^^

  4. 사과 · April 20, 2007 Reply

    일본어로는 깅캉이에요~ㅎㅎ샐러드 느무 맛있어보여요>ㅁ<

  5. Hana · April 20, 2007 Reply

    영어표기를 읽어봐도, 마치 잘못 발음한 ‘금귤’ 같네요. ^^;

  6. 혜원 · April 20, 2007 Reply

    괜히 금귤하면 좀 클거 같은데..저만 그렇게 들리는건가요 -_-;
    근데 hana님 갑자기 넘 우껴요..

  7. Hana · April 21, 2007 Reply

    제가 원래 좀 한엉뚱합니당.. ^^ 클 것 같은 귤이라면…저는 한.라.봉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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