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저녁양을 줄이는 대신 디저트로 쥬스를 종종 갈아마시곤 하는데 청포도를 껍질째 넣어 간다. 아침에는 우유로 가는 스무디, 저녁은 white grape juice로 가는 과일쥬스.
케일을 한장 청포도와 함께 넣었는데 승연이가 잘 마셔서 좋았음. 쥬서기 없더라도 믹서기(블랜더)로 오래 가니까 껍질이 많이 씹히지 않았다.
재료:
white grape juice
케일잎 한장
청포도
얼음
그리고 마를 넣어 갈아봄. 맛은 괜찮으나 거품이 너무 많이 생기고 쥬스와 거품이 분리되기때문에 수시로 섞으면서 마셔야 함.
재료:
white grape juice
마 한조각
청포도
얼음
얼음을 많이 넣으니 시원하고 또한 많이 달지 않아 저녁식사 후 입가심으로 적당한거 같다.
승연이를 위해 색색가지 빨대 한팩을 샀는데 반응이 아~주 좋다.^^
건강식이네요.^^
포도 껍질이 안씹힌다니 저도 시도해 봐야 겠어요…
저희도 요새 저녁을 좀 일찍, 가볍게 먹고 식후에 과일 종류로 디저트 먹거든요..
음. 저도 해봐야 겠어요. 항상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해요!!!
좀 오래 갈아야 돼요. 껍질 아예 안씹히는건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