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푸드블로그에서 보고 눈이 또잉~ 했던…
아이가 있다면 한번쯤 안해먹어 볼 수가 없는 케일 칩.
올가닉 케일을 사다 해먹었는데 좀 오래 굽혀 쓴맛이 나던 몇개 빼곤 너무 맛있었다. 디저트로 먹었음.
케일잎 3-4장 줄기 도려내고 한입크기로 자른것
2 Tsp 사과식초
1 Tsp 올리브 오일
코셔 소금 조금
350도 오븐 예열.
1. 베이킹 시트에 파치먼트 페이퍼나 실팻을 깐다. 식초, 오일, 소금을 섞은 후 케일잎을 넣어 버무린다.
2. 베이킹시트에 깔고 오븐에서 10-15분 굽는다. 중간에 한번 뒤집어줌.
갈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쓴맛이 짙어지므로 오버쿡 안하게 주의!!
부스러기가 장난 아니므로 한입에 쏙 넣을수 있는 크기로 자르는게 포인트.
감자칩보다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을 칩 같아요. 꼭 해먹어보고 싶네요. ^^;;
근데 승연이 손이 언제 저렇게 자랐어요? 고물고물한 손이 넘 귀엽다는 … 이제 아기가 아니라 정말 어린이네요. ㅎㅎ
저도 이거 만들어봤었어요. 너무 맛있죠? 과자로 정말 딱 좋더라고요!
케일이 칩이 될수 있다니 넘 신기해요..위의 사진은 그냥 케일로 보이는데..
어머! 케일은 그냥 갈아마시는 줄 알았는데 저렇게도 먹을 수있군요 ㅎㅎㅎ 넘 신기하다 상추로는 안되겠죠??ㅎㅎ 저녁에 상추쌈먹었ㄴ는데
승연이가 좀 손이 큰거 같아요 ㅋㅋ 저도 이거 보고 넘 신기했는데 무엇보다 넘 간단해서 좋더라구요.
케일칩이 과자 같은..?? 궁금해요..^^ 만들어 보고 싶어요..
좋은 레시피 감사해요^^
승연이의 손톱이 깔끔하게 되어있는 것을 보니 혜원님의 부지런함이 보입니다..
케일칩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데, 한번 해봐야겠어요. 탄수화물이 가득든 다른 칩들보다 훨씬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이거 정말 맛나던데요. 자주 먹을것같아요. 혜원씨는 이렇게 특이하고 건강한 음식을 올려 줘서 너무 고마와요. 이거 어떤 블로그에서 보셨는지 알고 싶네요. 딴 음식도 맛날꺼 같아요.
아이들은 손도 않댔지만서도요. 승연인 사진보니 잘 먹었던거 같은데.. 어쩜 그렇게 새로운걸 잘 먹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