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 여름동안 오트밀을 끊다보니 아침으로 맨날 먹는게 빵이다. ㅠㅠ 가끔 고구마와 씨리얼도 먹지만 일주일에 네번이상이 빵.
작년 땡스기빙때 쓰고 남았던 dried fig을 넣어 바나나 브래드를 만들었다. 레시피는 Joy of Cooking에서.
재료:
1 cup 호두/피칸 잘게 다진것
1 3/4 cups 밀가루
3/4 cup 설탕
1 tsp 베이킹 파우더
1/4 tsp 베이킹 소다
1/4 tsp 소금
1 tsp 시나몬 가루
2 달걀
1/2 cup 무염버터 녹인것
3 잘익은 바나나 – 으깨서 1.5 cup정도
1 tsp 바닐라액
dried fig
오븐 350도로 예열
1. 볼에 너트류, 밀가루, 설탕, 베이킹파우더, 베이킹 소다, 소금, 시나몬 가루를 섞어 둔다.
2. 다른 볼에 달걀을 풀고 버터와 으깬 바나나, 바닐라액을 잘 섞는다.
3. 둘을 합친 후 dried fig를 넣고 살짝 저어준다.
4. 로프팬에 부어서 위가 노릇해지고 갈라질때까지 굽는다. 50분 ~ 한시간정도.
남는건 잘라서 냉동시켰다가 먹기 몇시간전에 실온으로 두면 데우지 않아도 됨.
저희 집도 요새 아침은 항상 빵이에요.
아이가 밥돌이였는데 요새는 아침이면 식빵 토스트해서에 땅콩 버터, 딸기잼 발라 세모로 썰어달라네요.
한조각 집어먹고 시프당!!!^^*
호두와 피칸은 젤루 좋아하는 넛이거든요~~~
언니 나두 요즘 아침에 빵을 먹는데 나는 할 시간도 없고 해서 파리바게뜨가서 사먹는데 호두랑치즈랑 빵인데 식빵모양은 아니고 모닝빵을 3개 합쳐 놓은건데…짭짭한 치즈랑 호두랑 절묘한 맛~~~~넘 있다.ㅎㅎㅎ
간단한 아침식사 아이디어있음 좀 알려주세요~ 점심도 샌드위치 싸오다보니 두끼가 빵이라서요.
아침으로 미수가루 잘 먹더니 — 요즘은 시들????? 미숫가루에 잣과 각종 넛트류 넣어서 우유로—–. 아침으론 좋던데요. 며칠전 부터 혜준인 고구마 아침 정했네만. 빵 조금 줄이고 군고구마 — 건강에도 제일 좋다니까 —-시도해 보시구랴.ㅎㅎㅎ
전 가끔 현미밥에 물 붓고 죽되도록 끓이고 달걀 푼거 휘휘 섞어 살짝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 놨다가 아침에 깨소금, 김가루, 참기름 넣고 데펴 먹는데 괜찮아요. 주로 먹는 건 all bran cereal 두유에 타서 먹는 거구요.
엄마, 요즘은 미숫가루를 아침으론 잘 안마셔요. 타이밍을 잘 맞춰서 먹여야 두컵까지도 먹는다는… 우리도 고구마 일주일 두번정도는 먹는데 그것도 하루걸러..연속으로 같은걸 먹이면 또 잘안먹기때문에…하루는 떡 먹이고..으이구…
sunnyvan님, 진짜 헬시하게 드시네요.ㅎㅎ 요즘도 트레이너 계속 하나요? 부럽~
울 부엌에 멍들어 가는 바나나 녀석들을 …헤치울 방법이 생겼네요…감솨감솨..늘~근데 무화과는 없는디….
정말 이번 여름은 건강해지는데 목숨 걸고 사는 사람처럼 산답니다. ^^ 넵. 일주일 두번 트레이너 하고 한번 boot camp하고 또 한번은 직장동료랑 뛰어다니고 ^^ 이번달 27일까지만 하니 얼마 안남아서 아쉬워요. ㅜㅜ
I found the receipe that really good for your diet.
it’s kinda bread…they call it bread. but dont use any butter or sugar also flour..
“GOGUMA BBANG” ..you can check the receipe by in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