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간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한시간 안에 먹고 가기엔 테이블 서비스가 너무 느렸지만 보통일수 있는 아메리칸 comfort food를 한단계 업 시킨 메뉴는 (Chips & Chicken Liver Dip, Orzo Mac n Cheese, Chilled Corn Soup w Smoked Trout, etc) 아주 기분 좋은 서프라이즈.
매콤한 소세지가 들어간 조개 디쉬 & 내 주먹보다 더 두꺼웠던 Braised Pork Shoulders
Roasted Chicken Legs & Strawberry Shortcake
남편과 갈거라고 미루지만 말고 점심때라도 시간을 내어 이런곳에 종종 들러야겠다.
The Harrison
355 Greenwich St (Harrison Street)
New York, NY 10013
하하 마지막 문장…
담에 또 이근처 오리엔테이션 오게 되면 또 점심하자~
두번이 끝이였어요 ㅎㅎㅎ 저녁 해요 ^^
OK 그럼 조만간 또 날 잡자!
맞아요….
안그러면 영 가기가 힘들더라고요. ㅎㅎㅎ
예전엔 혼자 가면 좀 찔렸는데 갈수록 그것도 무뎌지는거 같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