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arr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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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간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한시간 안에 먹고 가기엔 테이블 서비스가 너무 느렸지만 보통일수 있는 아메리칸 comfort food를 한단계 업 시킨 메뉴는 (Chips & Chicken Liver Dip, Orzo Mac n Cheese, Chilled Corn Soup w Smoked Trout, etc) 아주 기분 좋은 서프라이즈.

매콤한 소세지가 들어간 조개 디쉬 & 내 주먹보다 더 두꺼웠던 Braised Pork Shoul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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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sted Chicken Legs & Strawberry Shortcake6175330159_58286a7c21_b

남편과 갈거라고 미루지만 말고 점심때라도 시간을 내어 이런곳에 종종 들러야겠다.

 

The Harrison
355 Greenwich St (Harrison Street)
New York, NY 10013

 

 

6 Comments

  1. Jennifer · September 27, 2011 Reply

    하하 마지막 문장…

  2. Jihye kim · September 27, 2011 Reply

    맞아요….
    안그러면 영 가기가 힘들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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