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beca | Purplepops

Khe-Yosk by Khe-Yo

베트남샌드위치 반미 (banh mi) 의 매력은 맛을 본 사람들은 다 알거다. 바삭한 바게트 사이에 끼워진 햄/고기에 실란트로와 새콤달콤한 무채와 당근.…

Tribeca 동네에서도 나름 유럽 분위기 나는 멋스런 거리에 위치한 이 귀여운 커피숍은 헐리웃 배우 휴 잭맨(Hugh Jackman)의 것. 이름도 커피숍답지…

참 오랜만에 간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한시간 안에 먹고 가기엔 테이블 서비스가 너무 느렸지만 보통일수 있는 아메리칸 comfort food를 한단계…

우연찮게 지나가다 발견한 Tiny's and the Bar Upstairs란 이름까지도 귀여운 레스토랑. 기대 없이 들어간 이 곳은 처음부터 끝까지 서프라이즈였다. 완전…

Jean-Georges의 일식 레스토랑 Matsugen은 스시보다 소바 전문점으로 유명한 곳. 난 요즘 회사에서 어쩌다 밥동무가 되어버린 푸디 동료와 함께 날잡아 여기저기…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갔었던 일식집을 요즘엔 두달에 한번꼴로 가는것 같아 안타깝다. 내가 일식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친구가 점심하러 온다기에 기회는 바로…

아직 미국인들에겐 익숙치 않은 컨셉 일본 베이커리. 여기선 유럽제빵은 인정받은지 오래지만 아직 우리나라나 일본 제빵 기술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여기…

낮과 밤의 얼굴이 전혀 다른 이곳 Mocca Lounge는 레스토랑이자, 에스프레소 바, 바/라운지의 역할을 모두 다하는 곳. Tribeca동네이지만 좀 후진(?) 블록에…

Tribeca의 호화스러운 레스토랑들 사이에 3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이렇게 작고 초라한 다이너가 있다. 기사식당스런 Square Diner. 조금전까지만해도 바깥에 테이블이 있어…

캐주얼한 벨기에식 레스토랑인 Petite Abeille은 홍합을 맘껏 먹을 수 있는 All you can eat mussel Wednesday로 유명하다. 벨기에 레스토랑이 다…

요즘 여기 한국식 후라이드 치킨이 유행이다. 튀긴 후에 양념을 발라주는, 고향의 맛..^^;; 이번 New York 매거진의 Cheap Eats 이슈에 나온…

Time Warner Center에 두번째 지점이 생긴 이후로 예전보다 더 매스컴을 타고 있는 프랜치 비스트로 Landmarc. 오리지널 지점인 Tribeca 로케이션에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