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rfry Soba with Egg 더위 탓인지 나이 탓인지 최고로 까다로와진 승연이의 입맛때문에 요즘 정말 요리할 맛 안난다. 맨날 토마토 파스타나 해달라 하고 뭐 새로운걸… June 2, 2011 | 4,118 views | 8 Comments
Ramp Omelette 봄 여름철에 사는 녹색채소는 왠지 겨울에도 종종 해먹었던 된장국이나 나물로 먹기에 아까워 주로 올리브오일 마늘에 볶거나 샐러드로 제철의 싱그런 그맛을… May 24, 2011 | 3,162 views | 4 Comments
케찹 떡볶이 한국 마켓에 가면 가래떡을 사달라고 해 차 안에서 먹는걸 즐기는 승연. 떡국, 떡볶이등을 좋아한다. 떡볶이는 맵게도 먹으면서 자기가 먹기 싫은건… May 20, 2011 | 3,816 views | 13 Comments
간단 해물밥과 생선 전 오랜만에 해먹은 해물밥. 이번엔 물에 씻어 꼭 짠 김치도 송송 썰어 넣고 마른 표고버섯과 다시마 조각들 모두 한꺼번에 넣어 밥을… May 18, 2011 | 4,745 views | 10 Comments
Spring Frittata with Asparagus & Radishes 꽃이 활짝 핀듯한 모양의 Spring Frittata는 보기만큼이나 맛도 좋았다. 엄마인 내가 Mother's Day를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만든것. 이렇게 주입을… May 13, 2011 | 3,985 views | 6 Comments
Coconut Rice with Fish 이젠 승빈이까지 우리 네가족 다 똑같은 음식을 먹는 시대가 왔다. 대신 우리가 승빈이에 맞춰 담백 싱겁하게 만들고 있지만. 쌀에 물대신… May 11, 2011 | 3,881 views | 4 Comments
Russian Kale Russian Kale이란걸 처음 사 본다. 이제 슬슬 몇달동안 보지 못했던 야채들이 나오고 있다. 한번도 사보지 못한것을 사서 맛보는 재미. 봄… May 5, 2011 | 2,802 views | 2 Comments
Persimmon Bread 상주에 사시는 내 동생의 시할머니께서 집에서 직접 말리신 곶감을 결혼식 끝난 후 한상자 친정으로 보내오셨다. 이렇게 말랑말랑한 곶감은 정말 오랜만에… April 29, 2011 | 3,687 views | 6 Comments
Sautéed Pea Shoots 우리 동네 내가 아주 좋아하는 중국집에서 seasonal special이라고 해 이걸 시켜 그 디쉬의 심플함과 아직도 풀내음이 남아 있는듯한 pea shoots(콩잎순?… April 15, 2011 | 3,300 views | 8 Comments
Waiting for Spring Eating 계절이 조금씩 다 늦춰지긴 했나보다. 지난주 farmer's market에는 상추 종류 몇가지 외엔 아직 봄채소가 나오지 않았었고 사러 갔던 베이즐 화분도… April 11, 2011 | 3,460 views | 6 Comments
Sweet Potato French Toast 승빈이가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일주일에 한번 꼭 고구마와 스윗포테이토를 대여섯개 오븐에 구워 승빈이 간식으로 먹고 남은건 여기저기 섞어 먹곤 한다. 후렌치토스트… March 3, 2011 | 3,149 views | 4 Comments
Chili Shrimp 케찹이 더 많이 들어가면 케찹 새우, 고추장이 더 많이 들어가면 칠리 새우. 잊혀질까 싶으면 생각 나 해먹게 되는 아주 오랜… February 28, 2011 | 4,537 views | 1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