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gry cook

Stirfry Soba with Egg

Stirfry Soba with Egg

더위 탓인지 나이 탓인지 최고로 까다로와진 승연이의 입맛때문에 요즘 정말 요리할 맛 안난다. 맨날 토마토 파스타나 해달라 하고 뭐 새로운걸…
Ramp Omelette

Ramp Omelette

봄 여름철에 사는 녹색채소는 왠지 겨울에도 종종 해먹었던 된장국이나 나물로 먹기에 아까워 주로 올리브오일 마늘에 볶거나 샐러드로 제철의 싱그런 그맛을…
케찹 떡볶이

케찹 떡볶이

한국 마켓에 가면 가래떡을 사달라고 해 차 안에서 먹는걸 즐기는 승연. 떡국, 떡볶이등을 좋아한다. 떡볶이는 맵게도 먹으면서 자기가 먹기 싫은건…
간단 해물밥과 생선 전

간단 해물밥과 생선 전

오랜만에 해먹은 해물밥. 이번엔 물에 씻어 꼭 짠 김치도 송송 썰어 넣고 마른 표고버섯과 다시마 조각들 모두 한꺼번에 넣어 밥을…
Spring Frittata with Asparagus & Radishes

Spring Frittata with Asparagus & Radishes

꽃이 활짝 핀듯한 모양의 Spring Frittata는 보기만큼이나 맛도 좋았다. 엄마인 내가 Mother's Day를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만든것. 이렇게 주입을…
Coconut Rice with Fish

Coconut Rice with Fish

이젠 승빈이까지 우리 네가족 다 똑같은 음식을 먹는 시대가 왔다. 대신 우리가 승빈이에 맞춰 담백 싱겁하게 만들고 있지만. 쌀에 물대신…
Russian Kale

Russian Kale

Russian Kale이란걸 처음 사 본다. 이제 슬슬 몇달동안 보지 못했던 야채들이 나오고 있다. 한번도 사보지 못한것을 사서 맛보는 재미. 봄…
Persimmon Bread

Persimmon Bread

상주에 사시는 내 동생의 시할머니께서 집에서 직접 말리신 곶감을 결혼식 끝난 후 한상자 친정으로 보내오셨다. 이렇게 말랑말랑한 곶감은 정말 오랜만에…
Sautéed Pea Shoots

Sautéed Pea Shoots

우리 동네 내가 아주 좋아하는 중국집에서 seasonal special이라고 해 이걸 시켜 그 디쉬의 심플함과 아직도 풀내음이 남아 있는듯한 pea shoots(콩잎순?…
Waiting for Spring Eating

Waiting for Spring Eating

계절이 조금씩 다 늦춰지긴 했나보다. 지난주 farmer's market에는 상추 종류 몇가지 외엔 아직 봄채소가 나오지 않았었고 사러 갔던 베이즐 화분도…
Sweet Potato French Toast

Sweet Potato French Toast

승빈이가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일주일에 한번 꼭 고구마와 스윗포테이토를 대여섯개 오븐에 구워 승빈이 간식으로 먹고 남은건 여기저기 섞어 먹곤 한다. 후렌치토스트…
Chili Shrimp

Chili Shrimp

케찹이 더 많이 들어가면 케찹 새우, 고추장이 더 많이 들어가면 칠리 새우. 잊혀질까 싶으면 생각 나 해먹게 되는 아주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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