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y Butler’s In Stitches

instiches

아직 재봉틀은 없으나 그녀의 패브릭 디자인에 푹 빠져있는 요즘, 눈요기라도 하려고 이 책을 빌렸다.

텍스타일 디자이너 Amy Butler의 디자인은 화려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로 어느 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것이 없다.
페이지를 넘겨보면서 전혀 이해할수 없는 바느질 용어는 무시하고 이쁜 사진들로 눈을 즐겁게 해주다가 다시 도서관에 돌려줌.

짐만 정리가 되면 한차례 아마존닷컴 주문을 해야될때가 옴. 그 리스트에 그녀의 집을 소개한 Amy Butler’s Midwest Modern: A Fresh Design Spirit for the Modern Lifestyle이 들어있다. 대충 서점에서 훑어봤는데 넘 기다려짐!

Amy Butler’s In Stitches: More Than 25 Simple and Stylish Sewing Projects by Amy Butler and Colin McGuire

그녀의 싸잇: Amy Butler Design

 

 

3 Comments

  1. Mindy · December 7, 2007 Reply

    저도 지난 애프터땡스기빙에 작은 재봉틀을 하나 사고는 요새 아마존에서 Sewing에 관한 책만 보고있네요..ㅎㅎ 조만간 혜원씨도 재봉틀을 마련하겠네요~~멋진 혜원씨 솜씨라면 이런 저런 책과 블로그에서 본 아이디어로 멋진 작품을 만들수있을꺼라 믿어요~!!!^^*

  2. edlau · December 8, 2007 Reply

    혜원님~
    얼마전 저희동네 big lot이라는 곳에서 60불 가량의 브라더재봉틀을 보고는 혜원님 생각이 났어요~
    저는 비슷한 재봉틀을 120불가량에 4년전에 구입했었거든요…
    혹시 근처에 빅랏 있으심 한번 들러보세요…^^

  3. 혜원 · December 9, 2007 Reply

    아이고 고맙습니다^^ 지금 일인치의 공간도 없는관계로 아직까지 결정을 못내리고 있네요.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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