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포냐에서의 마지막날 – San Pedro

비행기 타기전 시간이 남아 이모부가 멋진코스로 드라이브를 해주셨다.
영화에서 보는 집들도 많던 동네 San Pedro.

이게 전두환 전대통령과 관련이 있는 무슨 종이라던데 뭔지 까먹음. -_-

하늘인지 바다인지…

마지막으로 가족사진. 우리가족은 키도 같고 신발사이즈도 다 똑같다. ^^

당장 이사가고 싶었지만 돈은 뉴욕에서 벌고 켈리포냐엔 비치하우스를 하나 사둘까나.. 말도 안되는 꿈? ^^

 

 

8 Comments

  1. 서진 · June 5, 2004 Reply

    혜원, 안돼~~~ 켈리포냐로 가면 안돼. 뉴욕은 누가 지키란 말이냐… 가족사진 보니까 넘 좋다. 난 생각해보니 울 엄마랑 제대로 찍은 가족사진이 없는거 같으네… 근데 너 여행다니느라 힘들었나부다. 왜이리 날씬해졌냐. 암튼 얼렁 얼굴보자~

  2. 혜준 · June 5, 2004 Reply

    아하하하하….. 부붐 촤아아아아….

  3. 성희 · June 6, 2004 Reply

    혜원님~ 흰바지가 넘 이뻐요^^
    파란하늘과 너무 잘어울리네요..
    와아!!! 진짜 캘리포니아의 하늘은 바다인지 헷갈릴정도로 맑고 높고 푸르네요..

  4. 주현 · June 8, 2004 Reply

    오마나, 켈리포니아에 오셨었네요. 자주 여기 왔음 실물 뵐수 있었을텐데.. 좋은시간 가족들과 보네신듯. 저도 아직 안가본 저 종옆에 가셨었네요. 비치하우스 사셔서 자주 오심 더 좋구요.

  5. 혜원 · June 9, 2004 Reply

    서진, 날씬해지기는. 거기있으면서 평소때 안먹던 과자를 달고 살았더니 몸무게가 2킬로나 쪄서 돌와왔구만.
    성희님, 정말 켈리포니아는 덥더라도 습도가 적어서 좋은거 같아요. 저같이 꼽쓸머리인 사람은 습도가 적이거덩요. -_-; 좋은게 한두가지가 아니더군요.
    주현님, 정말 부럽습니다. 안그래도 거기 가서 주현님과 엘렌님 생각 했어요. 어느 동네 사시는질 몰라서 동네구경도 못했네요. ^^

  6. 허지연 · June 16, 2004 Reply

    가족사진 ..넘 좋아요~ 하늘도 바다도~

  7. 조이 · June 17, 2004 Reply

    너무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네요. 정말 하늘이 너무 청명하고 바다인지 하늘인지 가늠할 수가 없네요. 멋진 여행 하셨네요 ^ ^

  8. 이니 · June 17, 2004 Reply

    안녕, 언니야..
    온가족이 오랜만에 여행가고 좋았겠다..키도 같고 신발사이즈도 같다니 너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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