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를 선물받았으니 이젠 제가 공연을 해드려야 도리 아니겠어요. 자아, 집중만 잘 하면 이것쯤이야.. 근데 건반을 한개이상 누르면 소리가 잘 안나오는군요..($10불짜리인데 뭘 더 바래) 그래도 손가락만 잘 튕기면 난 문제없어! 승연아 짝짝짝~ 옛다 까까 먹어~ 몇시간 후에. 여기에 들어가라 하고 두손으로 가방을 들어 내 다리사이로 스윙하는식으로 그네를 태워줬더니 계속 해달라는바람에 내가 아주 혼이 났다. Related PostsThe Secret Life of Bees퇴근길Must Be Nice To Be a Baby44 Southwest젓가락질 Share this:EmailFacebookTwitterPinterest
가방에 쏙 들어간 이쁜 승연이~ ㅎㅎㅎ
위에서 세번째 사진에 나온 승연이 얼굴이 혜원님이랑 넘 닮았어요~ ^^
이제는 피아노 공연까징…이뿐 승연양~~
가방속에 쏘~옥 들어가 앉아있는게 넘 귀엽네영
저는 어렸을때 빨래바구니에 들어가면 그렇게 아늑하고 좋던데.. 승연이도 그런공간을 찾은게 아닐까요..
그나저나 허리아프셨겠어요
하하… 승연이 점점 매초롬하게 소녀티가 나요. 그러다가…장 바구니 안에 앉은 승연이 보면 아직 베이비같구… 악기(?) 옆에 과자 접시 있는게 넘 웃겨요…ㅋ
승연이 눈 쌍거풀 똑같이 져
더 예쁘고, 총명해 보여요~~~^^
승연이 정말 예뻐요. 승연이가 꽤 많이 큰거 같은데 가방안에 들어앉으니 넘 작아보이는 거 보니 저 가방이 무지 큰건 가봐요. ^^
저 가방 무지 큰거에요.ㅎㅎ
오늘 사진 각도가 문득 보니, 승연이가 귀가 퍽 큰 듯 보이는군요…머리가 아주 똑똑할듯….예전에 중국의 현인들이 다 귀가 어깨에 걸린다구들 했는데..^^ 제친구들중에도 똑똑한 애들은 다 귀가 크더라는..ㅎㅎ
아~ 이뻐요~!! 건반 치는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은걸요?^^*?
이쁘다는 말이 부족하다는!
하하 감사합니다. 똑똑해야할터인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