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The Getty Center에 가다. 주차비만 내면 입장비는 무료라서 여기사람들은 심심하면 이곳으로 나들이를 한다고 한다. 물론 미술과 건축을 좋아하는 사람들이겠지만.
트램을 타고 언덕 저 위로 올라간다.
주로 미술관으로 이루어진 이곳. 사실, 난 미술을 감상하기보다 정원과 티비에서만 봤던 건축물을 직접 보고싶었다.
선인장 가든.
역시 승연이는 잠만 잤다.
높은곳에 올라오니 가슴이 확 트이는 기분이었다.
이제서야 유모차가 어색하지 않다. 없으면 허전할때도 있으니깐.
가장 인상적이었던 이름도 기억안나는 이 작품.
디테일을 보시라. 꽃잎이 마치 팔랑팔랑 바람에 날릴것만 같다.
왠지 편안함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페인팅. 쟈스민향도 솔솔..
이곳에서 가장 멋지다고 생각됐던 야외까페.
특히 엄마가 너무 좋아하셔서 기뻤다.
Bye Getty Center~ 담엔 눈뜨고 올께요~
ㅎㅎ 승연이 너무 귀엽다.
나두 우리 엄마 산후조리 도와주러 오셨을때 여기저기 다녔는데, 리아는 잠만 잤어.. 지금은.. 리아때문에 ‘우리를 위한’ 외출은 힘이 들지..
혜원씨^^
넘 날씬하고 예쁘시네요!!!
Getty Center
참 좋죠? ^^하루에 다 둘러보긴
역시 무리예요
큰 뮤지엄도 아닌데도….
썜이 귀여워요.몽글몽글~
게티 센터 너무 좋죠?
저도 심심하면 놀러 가고 있어요.
미술과 건축과는 거리가 멀지만요 ㅎㅎ.
승연아 담에 눈 뜨고 와라. 애들은 다니는 자체가 피곤이예요.
게티센터.. 가보고싶은 곳 중에 하나랍니다. ^^ 혜원님 사진으로 보니 더 반갑네요.
어딜가나 엄마아빠를 돕는 승연이. 부럽당. 진이는 차타고 열심히 돌아도 눈도 한번 안 감아봤다는… ^^
이곳 시간만 있었으면 구석구석 다 봤을텐데 정말 하루에 다 보긴 넓더라구요. 이번에 걍 대~충 보고 왔답니다.
여기 좋다~~ 맘에 들어…
나도 가고싶다~
정말 승연이 너무 착한거 아니니? 어쩜 저렇게 엄마 아빠를 도와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