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는 가족들을 위해 매일 올라가던 사진들을 제때 못올리는거 보면 내가 요즘 얼마나 바쁜지 실감이 난다.
회사에서 너무 열심히 뚫어지게 컴터를 장시간 쳐다보고 있다보니 눈이 많이 나빠졌다. (내 저널에 올려야할것을..) 그래서 집에선 되도록이면 눈을 쉬려고 하다보니…
작아지는 옷을 보면 승연이가 얼마나 컸는지 알겠다.
몇달전엔 저기에 앉혀두면 소파가 잡아먹을것 같더니 이렇게 컸다.^^
그리고 교회 가기 전. 이젠 목과 허리에 힘좀 있다고 가만히 앉아있지 않는다. (역시 치마를 입히니 딸 같군^^)
또랑또랑 눈에 힘이 들어간것이 이제 제법 아가씨네용..호호호
넘 귀여워요 마지막 맨 왼쪽사진에 치맛자락 손으로 잡고 있는거 넘 귀여워용.. 앙… 일하면서 애기 보고싶지 않아요??어케 일해용….
정말 많이 컸다…아이구 귀여워~~
앙~ 첫 번째 사진 넘 귀여워요.. 아주 아주 구여운 눈매….
치마입고 타이즈신은 모습 너무 귀여워용~^^
앗! 저 자그마한 양들이 있는 하늘색 치마 어디서 사셨어요?
너무 이뿌다아!!
승연인 커 갈수록 아빠를 꼭! 닮네. 두번째 사진은 꼭! 현민이를 보는것 같다!?^^*** 쓰러질까봐 저~~ 발꼬락에 힘주고 있는것 보게나.( 처음 사진.) 호호호. 승연아 ~~~반갑다!!!!!!
타이즈.. 우앙. 너무 귀여워요!
분홍색 옷이 참 잘어울려요. ^^;
승연이 우는 모습을 못봐서 신기하네–.
때론,
울기도 하냐???ㅎㅎㅎ.
앞머리가 제법 길어서, 조금 있으면 애교머리 되겠네.–ㅎㅎ
항상 건강 조심하거라.
특히 맨날, 아빠는 눈 걱정 하시쟎냐. 컴퓨–터를 오래 보니까—-.사진 천천히 올려도 괜찮으니까–( 곧 올꺼쟎냐 –)
눈, 건강 조심하고—-.너무 열심인것 같구나.
승연이 치마 입은 모습이 넘 귀여워요~ 이뽀이뽀~ ^^
오래간만에 온 잠수족인데 정말 아기가 넘 예쁘네요. 항상 건강하사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치마 입혀놓으니 여자같죠. -_-;;
그리고 엄마, 요즘은 거의 안울더라구요. 배고프면 징얼거리다가 젖병 주면 괜찮고..-_-; 이빨 나기 시작하면 그때 많이 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