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된 일 일이 잘 풀렸다. 침대에서 끄적인 메모와 급한 맘에 전화로 타입해서 보낸 이메일들이 CEO에게 놀랍게도 먹혀들어갔다. 아님 평소 차분하던 내가 광분하는… October 17, 2008 | 10,020 views | 115 Comments
날벼락 금요일에 회사가 발칵 뒤집혀서 주말 내내 잠을 못잤다. 여러 부서들을 재편성하는데(이걸 구조조정이라 하는군요. -_-;; 왕무식..) 두개의 부서들이 없어지고 (작은 회사에서… October 14, 2008 | 9,276 views | 106 Comments
San Francisco 출장 샌프란시스코엘 다녀왔다. 전날 승연이가 열까지 나서 발길이 무거웠지만 병원에선 감기일뿐이라고 해서 그나마 마음은 아주 쬐금 가벼워졌으나 난 기침때문에 완전 컨디션과… October 7, 2008 | 4,610 views | 37 Comments
나홀로 보스턴 깜짝출장이 있어서 눈 깜짝 할 사이에 당일치기로 보스턴엘 다녀왔다. Photoshop World란 컨벤션때문에...그것도 나혼자 오게 되어 무척 들떠 있었던... 아침일찍 비행기… April 6, 2007 | 3,368 views | 16 Comments
프라이데이 맛사지 작년부터 금요일은 맛사지 데이. 덩치 크고 힘도 센 중국 아저씨가 금요일 하루종일 와서 예약한 직원들에게 30분씩 맛사지를 해주는거다. 회사에서 $20… September 29, 2006 | 2,321 views | 11 Comments
참다 참다 내가 살다 살다 회사에서 화를 내본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금요일에 일어났던 일이라 그동안 화는 많이 식었지만 생각만 하면 아직 그때의… September 18, 2006 | 2,348 views | 17 Comments
왜 하필 여기니 끔찍하기만 했던 그날이 벌써 5년전이었다니.. 근처에서 일하는 남편과 연락이 안돼 동료들 붙잡고 울고, 3시간을 걸어서 우리회사까지 나를 찾으러 온 남편과… September 11, 2006 | 3,073 views | 15 Comments
아침에 내가 걷는 길 어제부터 폭설 주의보다 뭐다 해서 여기저기 조심하라는 보도가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시시하게도 내가 바라던 정도도 아니었다. 실망.. 비 오는건 정말… January 28, 2004 | 2,938 views | 1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