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sick"

My April

My April

무소식이 희소식인줄 알지만 새 글이 없어 다리가 걱정되신다며 개인 이메일로까지 안부 물어보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쓰는듯한 글... 뭐부터 시작할까.…
Yogurt Pesto Salad + Poached Egg Toast

Yogurt Pesto Salad + Poached Egg Toast

히터가 나오지 않아 으슬으슬 추웠던 어느날, 다리의 통증도 더 심한 날이다. 점심으로 샐러드를 먹고 국물이 땡겨 라면을 끓였다. 반만 먹고…
Post Surgery Routine

Post Surgery Routine

수술 한지 3주 하고 사흘. 아직도 많이 불편하지만 첫 2주에 비하면 많이 좋아진 셈이다. 일단 두발로 딛을 수가 있어 좀…
Progress

Progress

난 정말 인복이 많다. 학창시절때도 난 항상 선생님 복이 있다고 엄마가 그러셨었는데 지금도 난 따뜻하고, 멋지고, 똑똑하고, 정이 많은 사람들이…
Broken

Broken

일주일 전에 상상도 못할 일이 일어났다. 집에 오는 길에 black ice에 미끄러져서 난 생애 처음으로 골절 수술까지 받아야 했다. 지금도…
Coughing Away

Coughing Away

날씨가 다시 추워졌으니 인사 삼아 승빈이는 한번 아파주셔야... 어딜 가나 아픈 사람들이니 옮지 않을 수가 없다. 학교 가는길에 속이 별로…
Feeling Under the Weather

Feeling Under the Weather

비가 오는 어느 날, 오랜만에 어묵탕을 끓이고 애들이 좋아하는 곤약국수를 밥 삼아 한 끼니 해결. 잘 나간다 싶더니 지난주부터 컨디션도…
Just Venting

Just Venting

Pollen 수치도 전혀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알러지와의 전쟁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은 어제 오늘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 오늘은 90도..…
A Week of Sick Days

A Week of Sick Days

우리집 여자들 돌아가며 열감기를 화려하게 치름. 지난주 승연이가 하루 결석, 승빈이가 나흘 결석, 내가 이번주 이틀 결석 ㅠㅠㅠㅠ 난 디자이너…
Family Time

Family Time

내가 어렸을때 우리 네가족만 게임을 했던 기억은 없지만 내가 고등학생인가 대학생인가때부터 명절때 우리집에 대가족이 모이면 몇십년 전 미국에서 사오셨던 팽이…
One Thing After Another

One Thing After Another

요즘 열병이 돈다더니 우린 한달전에 휩쓸고 지나갔다. (기억하고 싶지도 않아서 이런 글 안올리려 했는데 사진 정리하다가 승빈이 손이 보여서 혹시라도…
It’s Been Exhausting. But Getting Better.

It’s Been Exhausting. But Getting Better.

4월이 내일 모레인데 아직도 털파카를 입고 다닌다. ㅠㅠ 주말부터 기온이 좀 올라가긴 하는데 이렇게 바로 봄이 왔으면 좋겠다. 제발! 다이나믹한…
1 of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