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지나간다. 에어콘 바람이 춥게 느껴지고 아이스커피 대신 핫커피를 시키는것 보면. 저녁시간까지도 지지 않던 해.. 참 많이 그리울 것 같다. 보라색 꽃이 핀 방아도 내년을 위해 손 좀 보고 다음주 정도엔 꽃을 말려야겠다. 봄이 되건 가을이 되건 다 기분만 어떻네 저떻네 했었는데 공립 학부모가 되는 다음주부터는 기분이고 뭐고 무조건 새로운 스케줄에 적응 하는 일만 남았다. Goodbye, summer…. ㅠㅠ Related PostsOur First CampingKorea 2015: 하베스트 남산 외Korea 2015: 중남미 문화원 외Korea 2015: 남이섬Korea 2015: 키자니아 Share this:EmailFacebookTwitterPinterest
언니네 밥상 보니까 배고프네요. ㅋㅋ
그쵸? 여름은 가고 이제 정말 가을이 코앞에 온것 같아요.
승연이는 학교 갈 준비는 잘 하고 있나요? 왠지 무지 기다릴것 같아요. ^^
승연이 매일밤 아침마다 빅스쿨 가는거냐고 묻는데…얼마나 기다리는지…
저녁 8시 넘어서까지 환~한 여름이
좋았었는데.. 내년에 올 여름을 또 기다려야죠?이젠.
승연이의 킨더 입학을 축하하고,
혜원님께선 정말정말 멋지고, 현명한 학부형이 되실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정말 해가 길때가 하루도 긴거 같고 좋았는데 벌써 아쉽네요.
ㅎㅎㅎ
저도 긴장중이에요…
ㅋㅋ 우리 화이팅 해요.
승연아>>>>화이팅>>>>>>>>>
흐흐 고마워요.ㅋ
오늘 왜이리 추워요? 진짜 여름 다 갔나봐요…
승연이도 오늘 개학했어요?
승연인 목요일 계획이라 내가 휴가내서 데리고 가야 해. -.- 근데 왜 비까지 온다니. 정말 넘 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