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지나간다. 에어콘 바람이 춥게 느껴지고 아이스커피 대신 핫커피를 시키는것 보면. 저녁시간까지도 지지 않던 해.. 참 많이 그리울 것 같다. 보라색 꽃이 핀 방아도 내년을 위해 손 좀 보고 다음주 정도엔 꽃을 말려야겠다. 봄이 되건 가을이 되건 다 기분만 어떻네 저떻네 했었는데 공립 학부모가 되는 다음주부터는 기분이고 뭐고 무조건 새로운 스케줄에 적응 하는 일만 남았다. Goodbye, summer…. ㅠㅠ Related PostsHow We Spend the Last Day of Summer in NYCWhere Did My Summer Go?This summer, I want…Start of SummerLast week of summer Share this:EmailFacebookTwitterPinterest
언니네 밥상 보니까 배고프네요. ㅋㅋ
그쵸? 여름은 가고 이제 정말 가을이 코앞에 온것 같아요.
승연이는 학교 갈 준비는 잘 하고 있나요? 왠지 무지 기다릴것 같아요. ^^
승연이 매일밤 아침마다 빅스쿨 가는거냐고 묻는데…얼마나 기다리는지…
저녁 8시 넘어서까지 환~한 여름이
좋았었는데.. 내년에 올 여름을 또 기다려야죠?이젠.
승연이의 킨더 입학을 축하하고,
혜원님께선 정말정말 멋지고, 현명한 학부형이 되실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정말 해가 길때가 하루도 긴거 같고 좋았는데 벌써 아쉽네요.
ㅎㅎㅎ
저도 긴장중이에요…
ㅋㅋ 우리 화이팅 해요.
승연아>>>>화이팅>>>>>>>>>
흐흐 고마워요.ㅋ
오늘 왜이리 추워요? 진짜 여름 다 갔나봐요…
승연이도 오늘 개학했어요?
승연인 목요일 계획이라 내가 휴가내서 데리고 가야 해. -.- 근데 왜 비까지 온다니. 정말 넘 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