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코 뜰새 없이 바빴던 한주. 많은 일들이 겹쳐 있다.
동생 부부도 잠시 뉴욕 방문중이고, 난 다시 기침이 시작되고, 아버님 상태가 많이 안좋으시고…
별일 없는 주말이길 기도해본다.
have a great weekend.
Getting Through This
- November 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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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아 화이팅 해!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잖아
기침할때, 배 다려서 하는거 그거 먹어봤어? 안해봤으면 내가 해다 줄까? (나도 해본적 없음 ㅎㅎㅎ 근데 나는 너보다 덜 바쁘니까)
혜원님~
기침엔 배를 끓여서 먹거나 도라지청(도라지엑기스) 먹으면 좋아지던데..
거기에두 도라지청을 파는지 모르겠네용..따뜻한 티 많이 마시구 무리하지 마세용~^^
모든 일이 잘 풀려나가길 기도드려요…
혜원씨…
기침을 자주하면, 좋지않아요.. 피곤해서 기침이 나올꺼예요..
제 친정 어머니가 그 옛날에 쑤퍼우먼 이셨거든요..
피곤, 책임감등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는데, 원인모를 기침을 자주 하셨어요.
불가능이겠지만, 주말 하루는 꼭 푸욱~~ 주무셔요.
하늘이 무너져도 나는 모른다.. 하면서.
배숙도 만들어 드시고…
건강하셔야 되요.
맨날 질문만 남기고 갔는데…… 혜원씨 기침도 걱정돼고. 아버님 건강도 걱정돼고. 화이팅~ 혜원님.
혜원님 무조건 충분히 잠을 자는거 아주 중요하다는 거 아시죠? 이번 한주도 평안하시기를 바래요. 화이팅!
혜원아 힘들겠지만 건강 꼭 챙겨야 하는거 잊지마. 엄마가 아프면 공주님들도 다 영향을 받는거니깐.
기도할께. 혜원 화이팅~
언니, 아버님 좀 어떠세요? 감기는요?
걱정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기침은 일단 약으로 더 심해지진 않고 있어요. 이번주는 좀 푹 자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