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동생이 가고 난 다시 일상으로…
혜준이의 시험이 끝난 다음날부터 가는날까지 난 휴가를 내었고 오랜만에 쇼핑과 영화…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날이 추워 승연이는 할머니와 집에..ㅡ.ㅜ
짧은 시간동안 많은 얘기를 나누고 서로에 대해 더 배워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왔다 가긴 한건지 실감이 안날정도로 짧았지만 이 기회에 감사하며…

공항에서…
(iPhone 사진)

우리 몇달뒤에 또 보자!

 

 

11 Comments

  1. 꼬마양파 · March 3, 2008 Reply

    저도 땡스기빙이나 무슨 명절때마다 플로리다에 있는 언니네 갔다가 서로에대해 배우고 다시 돌아오고 그래요
    두분보니까 우리언니랑 조카랑 생각나네요

  2. 엄마 · March 3, 2008 Reply

    승연아 까꿍!!!!!

  3. 포트럭 · March 4, 2008 Reply

    오- 동생분 고딩 같으셔요. ^^; 그 옆에 언니는 대딩.
    승연이는 늘 귀엽고요.

  4. Misty · March 4, 2008 Reply

    두 분 다 정말 동안이시네요~ 부럽~ 저도 제 동생 만나러 가면 늘 제가 몰랐던 걸 많이 배우고 오고 한다죠.

    옆에서 물병 열려고 애쓰는 승연이의 모습 넘 이뻐요, 삔 꽂으니 승연양 더 예쁘네요~ ㅎㅎㅎ

  5. Jennifer · March 4, 2008 Reply

    와- 언니, 진짜 부러워요. 자매끼리 가까이 살고, 조카들 크는것도 보고 그래야 되는데 말이예요…

    그나저나, 언니 저 헤어스타일 너무 잘 어울리는데요? 제일 중요한건 완전 대학생 같아 보인다는거 ^^

  6. 지은경 · March 5, 2008 Reply

    그러고보니 우리 조카도 승연이네요.. ^^ 이제 태어난지 한달반 된 조카도 승연이처럼 이쁘게 건강하게 자라겠죠?? 그리구.. 언니 동생이랑 찍은 사진 보니까.. 너무 부러운거있죠.. 전 여자형제 있는 사람들이 젤 부러워요.. 흑..

  7. 이진 · March 5, 2008 Reply

    혜원님^^
    서운하셨겠다ㅠ.ㅠ.
    같이 뉴욕에 살면 좋을텐데, 그쵸??^^
    승연이 넘~~~넘 귀여워요!!
    핀 꽃은 머리에 땡그란 눈동자….

  8. sunnyvan · March 5, 2008 Reply

    마지막 사진 빼고 승연이가 다 “붙들려” 있네요. 특히 첫번째 사진에 혜준님이 승연이 후드부분 잡고 계신 거랑 승연이 표정이랑 넘 재미있어요. ^^

  9. emma · March 5, 2008 Reply

    두분다 정말 동안이시다^^ 승연이 이제 머리가 제법길어서 핀도 했네요 너무 귀엽습니다^^요즘들어 얼굴살도 많이 빠진것 같아요~

  10. inhee · March 7, 2008 Reply

    혜준이는 다시 애기같다~~지난번 사진엔 아가씨같았는데 :) 승연이 꽃핀 너무 귀여움!

  11. 한정희 · March 7, 2008 Reply

    맞아요 언니, 동생 사이… 결혼하고 나니까 동생이랑 싸우지도 않고 사이가 더 좋아지더라구요. 어른이 되는듯…
    저도 동생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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