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저녁

wine.jpg

토욜저녁에 초대받아서 희선언니집에 갔다.
언니가 어찌나 음식을 많이 했던지, 다 우리가 좋아하는 Jamie Oliver과 Wolfgang Puck의 레시피를 사용했다고. 고마부라..정말 배가 터지는줄 알았다.

사진은 애피타이저의 일부일뿐..언니집은 아파트 꼭대기층에다가 배란다까지 있어 해질때 노을이 볼만하다.
그 노을을 보며 와인 홀짝..새벽 1시 넘어 들어와 결국엔 주일 1부예배를 놓치고 말았다. -..-

 

Next: Babbo » »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