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fort Me with App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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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fort Me with Apples
More Adventures at the Table
by Ruth Reichl

전에 읽은 Tender at the Bone의 후편이다. Tender at the Bone은 어렸을 적 가족과 학교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반면에 Comfort Me with Apples는 결혼을 한 후 결혼과 사회생활 이야기를 다룬다.

레스토랑 비평가로 일하며 대하는 많은 사람들 중 특히 Wolfgang Puck을 그가 유명해지기 전에 만나는데 그의 레스토랑 Chinois가 산타모니카에 처음 탄생할때 이 작가가 함께 했었다.
라스베가스에 있는 Chinois엘 우린 작년에 가봤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 역사적 장면을 글로 읽는 기분이란…  음. 이걸 읽고 거기엘 갔더라면 한 층 더 그의 레스토랑 개요를 이해를 하며 그의 음식을 즐길 수 있지 않았을까.

하여간, Ruth Reichl의 글솜씨에 일어서서 박수를 치고싶다. 짝짝짝짝짝~
과연 글만 읽고 그녀의 목구멍으로 들어가는 음식의 맛을 독자의 입장에서 느낄수 있을까 의심스러웠는데.. 맛은 물론 냄새까지 맡을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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