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혜원님도 고민하시는 부엌 살림이 있으시군요. ^^
저는 그냥 서랍에 넣고 써요. 밖에 나와있는 걸 싫어해서 밖에다 걸지는 못하고(^^) 칼 넣는 서랍이 다 납작해서 렌지 바로 옆에 있거든요. 거기에 넣어두고 쓰는데 불편하진 않거든요.
서랍 위쪽으로 공간 남는 곳에 한 번 넣어두고 써보세요.
앗, 이렇게 많은분들이..^^;;
빈 캐비넷 안쪽문이 딱 하나 있는데 거기 함 해보고 또 바스켓같은데 담아보관도 해보고 다 한번씩 해봐야겠어요. 대부분 숨겨두시는군요. 그러고 다시보니 주렁주렁 매달려있는것들이 심히 지저분해보이네요.ㅎㅎ
handke님은 그 집게를 냉장고에 붙이셨군요. 전집에서 그 집게를 가스렌지옆에 붙이고 다른걸 걸어뒀었는데 그게 녹아서 나중에는 떨어지지가 않았어요. -.-
이집에 이사오고나서 가스렌제 오븐을 켜도 겉표면까지 뜨거워지지 않는구나를 알았다는… 예전꺼는 한번 틀면 몸체가 다 달아올라서 승연이를 아예 부엌으로 출입금지 시켰었거든요.
저도 캐비넷문안쪽에다 행주걸이랑 훅걸이들이 함께 되어있는것을 달아 숨겨놓고 써요~ 밤에 쓰던 행주 마르라고 문열어놓고 자고요. 전에 오븐안에다 장갑들을 넣고 썼었는데 신랑이 깜빡하고 장갑을 안꺼내고 프리힛을 해버려서 장갑하나 완전 태워먹고 불날뻔해서 그후로는 절대 오븐안에는 안넣어놔요..ㅋㅋ
어제 빈 캐비넷문 안쪽에 훅 달고요, 그안에 달았어요.ㅎㅎ 왜 그생각을 못했었는지…3개를 다 다니까 문이 닫기질 않아서 하나는 밖에 아직 있고요. -_-;;
역쉬…진작 여기에 물어볼껄 그랬네요.^^ 전 오븐아래있는 warm시키는 서랍엔 쿠키시트랑 랙 이런거 넣어보관하구요.
앗, 혜원님도 고민하시는 부엌 살림이 있으시군요. ^^
저는 그냥 서랍에 넣고 써요. 밖에 나와있는 걸 싫어해서 밖에다 걸지는 못하고(^^) 칼 넣는 서랍이 다 납작해서 렌지 바로 옆에 있거든요. 거기에 넣어두고 쓰는데 불편하진 않거든요.
서랍 위쪽으로 공간 남는 곳에 한 번 넣어두고 써보세요.
저도 오븐 및에 있는 서랍에 넣어 둬요. 수건은 그냥 오븐 손잡이에 걸구요.
저도 저렇게 하는데 …불편한데도 혜원님이 저렇게 쓰신다니 반갑네요.. ㅎㅎㅎ
저도 오븐에 후라이팬을 넣어 놓는데 뺄때다가 장갑이 떨어지네요….
전 밖에 보이는게 싫어서 오븐옆 케비넷 안쪽 문에다 고리를 붙여서 사용하는데 쓸만한것 같아요.
저는 바로 근처에는 공간이 없어서 조금 옆 전자렌지위에 사각바구니를 뒀는데 거기다 놔둬요.
저도 밖에 보이는게 싫어서 gummybear님처럼 캐비넷 안쪽문에다가 고리 붙여 달아놨어요. 고리가 좀 넓으면 바쁠때 꺼내기 더 쉽던데, 문 열고 닫고 하는게 불편하지 않으시면 문 안쪽에 고리를 달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그냥 Hobak님 처럼 서람에 넣어 놓고 써요~ 주방 타일에 고리를 붙여서 사용하는것도 지저분 할것같고.. 근데 서랍에 내내 넣어 놓고 쓰면서도 뭐 좋은 방법없나 고민이었는데.. 혜원님도 고민이시군요.. 아~~~^^
제가 갖고 있는 S자 고리가 작다보니 오븐 손잡이에 안걸리거든요. 그래서 눈에 안띠는 끈을 오븐 손잡이에 먼저 묶은 다음 거기에 S자 고리를 걸고 쓴답니다. 그래서 오븐장갑은 안떨어지는데, 그냥 걸어두는 키친 타올은 가끔 떨어지고요.
저도 장갑은 윗 캐비넷 안쪽에다 3M 고리를 달아서 써요.
나이가 드니 구부리는 것도 짱나는 일이라.. -_-;;
근데 수건류는 저렇게 그냥 손잡이에다 폼으로 이쁜걸루 달아놔요. ㅋㅋ
저는 자석이 붙어있는 집게를 냉장고 옆에 붙여두고 장갑을 그 집게에 꽂아 걸어두고 써요.^^;;
앗, 이렇게 많은분들이..^^;;
빈 캐비넷 안쪽문이 딱 하나 있는데 거기 함 해보고 또 바스켓같은데 담아보관도 해보고 다 한번씩 해봐야겠어요. 대부분 숨겨두시는군요. 그러고 다시보니 주렁주렁 매달려있는것들이 심히 지저분해보이네요.ㅎㅎ
handke님은 그 집게를 냉장고에 붙이셨군요. 전집에서 그 집게를 가스렌지옆에 붙이고 다른걸 걸어뒀었는데 그게 녹아서 나중에는 떨어지지가 않았어요. -.-
이집에 이사오고나서 가스렌제 오븐을 켜도 겉표면까지 뜨거워지지 않는구나를 알았다는… 예전꺼는 한번 틀면 몸체가 다 달아올라서 승연이를 아예 부엌으로 출입금지 시켰었거든요.
저도 캐비넷문안쪽에다 행주걸이랑 훅걸이들이 함께 되어있는것을 달아 숨겨놓고 써요~ 밤에 쓰던 행주 마르라고 문열어놓고 자고요. 전에 오븐안에다 장갑들을 넣고 썼었는데 신랑이 깜빡하고 장갑을 안꺼내고 프리힛을 해버려서 장갑하나 완전 태워먹고 불날뻔해서 그후로는 절대 오븐안에는 안넣어놔요..ㅋㅋ
어제 빈 캐비넷문 안쪽에 훅 달고요, 그안에 달았어요.ㅎㅎ 왜 그생각을 못했었는지…3개를 다 다니까 문이 닫기질 않아서 하나는 밖에 아직 있고요. -_-;;
역쉬…진작 여기에 물어볼껄 그랬네요.^^ 전 오븐아래있는 warm시키는 서랍엔 쿠키시트랑 랙 이런거 넣어보관하구요.
저도 똑같은 고민 한국에서부터 했어요..한번은 장갑을 오븐에 넣고 요리를 했었지여.어찌나 연기가 나던지 나중에 보니 장갑까지 요리를 하고 있었더라구요..캐비넷안쪽 좋은 방법 이네요..감사해요…
압착훅도 있어요. 이거 타일에 붙이면 자국도 안나고 좋던데.. 제것은 오래전에 사서 어디서 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