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ckpea로 만든 딥을 불리우는 Hummus는 지중해 지방쪽 음식이다. 계속 파티나 모임에서만 먹어보다 처음으로 집에서 만들어봤다. 하고보니 이렇게 쉬운걸…파티에서 나오는 만든지 오래된것들보다 훨씬 신선해 맛이 좋았다.
재료:
chickpea 캔 하나
올리브오일
다진마늘
레몬 (즙과 껍질 간것 모두)
파슬리 (or 실란트로)
소금 후추
1. 위의 재료를 푸드프로세서에 다 간다. 올리브오일은 나머지를 다 간다음에 재료가 잘 붙을 정도의 양만 넣는다.
2. pita를 토스터에 바싹 구워서 찍어먹는다.
전 처음엔 hummus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몰라서 주문도 잘 못했다지요. ㅋㅋ
근데 혜원님, 레몬은 한 개정도 넣으면 될까요? ^^
오.. 저도 이거 좋아하는데.. 만들기 쉽네요.. 감사합니다.. 빨랑 나가서 chickpea 를 사와야겟네요..
예전 룸메가 만들어 옆에서 보면서 얻어 먹던 생각이 나네요. 재료 보니까 비슷한데 걔는 파슬리는 않넣고 Tahini (sesame paste) 가 추가로 들어갔던거 같네요. 어디서 보니까 peanut butter를 tahini대신 써도 된다네요. 전 chickpea 좋아해서 가끔 그냥 삶아 먹기도 한답니다. 밤맛 나는게 아주 고소해요.^^
저 이거 좋아 하는데 재료 무지 간단하네요. 한번 만들어 봐야 겠어요. 파슬리는 fresh한거 넣는거죠? 말린거 말구..
아..고소하니 맛나겠당~^^
오 엄청 간단하네요~ 레서피 감사합니다~
헛! 제가 올리브오일은 안썼네요. 그게 뽀인트인데.. 그거 없으면 부드럽게 안되거든요. 수정했습니다~
파슬리는 무조건 생걸로요…
그리고 원래 레시피는 타히니 넣던데 전 없어서 생략해요.. 피넛버터도 아이디어네요^^
그리고 레몬은 저도 한개 넣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