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ite Abeille

캐주얼한 벨기에식 레스토랑인 Petite Abeille은 홍합을 맘껏 먹을 수 있는 All you can eat mussel Wednesday로 유명하다.
벨기에 레스토랑이 다 그렇듯이 이 집도 스팀 홍합이 가장 잘 팔리는 디쉬로, 나도 갈때마다 애피타이저로나 메인디쉬로나 꼭 시킴.

이건 애피타이저 사이즈.

벨기에 만화 Tin Tin 과 이집의 아이콘인 귀여운 벌(레스토랑 이름이 영어로 번역하면 Little Bee라는군)이 군데군데 장식되어있는 아동틱한 인테리어.

근데 어린이들은 하나도 안보이는…맥주집 분위기..-.- (대낮부터 맥주를..)

햄버거, 샌드위치 등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다.

스파이시 튜나 샌드위치

Petite Abeille
401 East 20 St.
212-727-1505

466 Hudson St.
212-741-6479

134 West Broadway
212-791-1360

 

 

6 Comments

  1. sunnyvan · January 22, 2008 Reply

    All you can eat muscle Wednesday라니 넘 부럽네요. 여기도 그런 곳이 있으면 정말 자주 갈텐데 말이죠. ㅜㅜ

  2. Helen · January 23, 2008 Reply

    특히나… 저 구멍이 뻥뻥 뚤린 빵이 왜이리 먹음직 스러워 보이는지… 홍합이 담긴 냄비도 정겹고… 제가 원래 저렇게 작고 정겨운 분위기 식당 좋아하거든요…

  3. 뉴욕댁 · January 25, 2008 Reply

    귀여운 인테리어만 보면 아이들 데려가고 싶지만 맥주집 분위기라니…쩝,, 옆에 치즈 녹아 내리는 햄버거 맛이었어 보여용.

  4. inhee · January 25, 2008 Reply

    얌.. 맛있겠다~~한국 파스타 집에서도 홍합 파는데 아무래도 그맛이 아닌것 같아..

  5. 혜원 · January 25, 2008 Reply

    뉴욕댁님 20가에 있는건 아이들 많더라고요. 저도 승연이 데리고 갔었을때 전혀 눈치 안보였거든요, 주위에 더 시끄런 애들이 많아서…
    여긴 아마도 다운타운이라 분위기가 그랬던거 같아요.

  6. 정문희 · January 27, 2008 Reply

    저도 요기 넘 좋아해요- 맨날 오믈렛, 크로크 무슈, 와플..같이 브런치스러운 것만 먹었었는데 담엔 꼭 mussel을 먹어봐야겠는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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