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MBO의 Bubby’s는 맨하탄이 내다보이는 강가에 있어 매스컴을 정말 많이 탄 곳이기도 하다.
우린 Bubby’s Tribeca에만 여러번 가봤지 이쪽은 처음인데 분위기나 사이즈나 맨하탄 지점과는 많이 달랐다.
각기 다른 색깔의 수국이 테이블마다 놓여져 있는 여긴 좀 더 깔끔하고 우아한 분위기.
날도 덥고 너무 배가 고파 에피타이저로 gazpacho를 시켰는데 차가운 살사를 떠먹는거 같다고 남편과 승연인 안좋아함. -.-
갈릭버터가 얹어진 햄버거와
바삭한 후렌치후라이와 코울슬로를 곁들인 pulled pork sandwich.
아무리 배가 불러도 꼭 시켜야 하는 sour cherry pie. (꼭 SOUR 체리여야 함)
브런치도 브런치지만 꼭 해질 무렵 맨하탄 야경 보러 저녁때 가고 싶다.
Bubby’s Brooklyn
1 Main Street in Dumbo
Brooklyn, NY 11201
(718) 222-0666
싸우어 체리로 만든 파이는 어떤 맛일까?
맘속으로는 루바브 파이밖에 떠올리지 못하는 걸? 부루클린 씨리즈(?) 잘 보고 있다우. ^^
좀 더 시면서 tart해요. ^^ 담에 꼭 드셔보시길…
아!그리운 718 area code…
불경기라도 사람이 꽤 많네요..^^
불경기라는게 눈엔 안보이는거 같던데요. 적어도 주말엔…
pulled pork 가 저리 깔끔하다니… 오오오오오
역시나 이렇게 풍성한 플레이팅을 봐야 속이 시원하네요.
일본은 영~ 제 체질은 아닌듯…..
ㅋㅋ 여긴 다른데 비해선 풍성하지도 않은데..일본양 안봐도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