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ttery Barn Dining Spaces

pb_dining

Pottery Barn Dining Spaces (Pottery Barn Design Library)
by  Kathleen Antonson, Nadine Bush (Contributor), Clay Ide (Editor), David Matheson

몇주에 한번씩 Pottery Barn 카탈로그를 받기때문에 PB디자인팀이 책 시리즈를 냈다고 했을때도 별 반응을 안보이다가 어째 반즈앤노블에서 한번 스르륵 훑어보다가 충동구매를 해버린 책이다.

그들의 제품 광고 위주일것 같았는데 의외다.
파리 풍의 낡으면서도 분위기있는 그런 포터리반의 성격대로 멋스런 다이닝룸 여러개 소개. 엔터테이닝을 위한 세팅도 몇가지 소개된것이 재밌다.

이쁜 테이블셋팅을 한번 보면 또보고 또보고 싶듯이, 이책도 자꾸만 열고싶어진다.

난 언제 포터리반의 무겁고 길다란 초콜렛색의 식탁을 가질수 있을까…^^

 

 

7 Comments

  1. 박지현 · March 22, 2005 Reply

    나도 potterybarn.com 가끔 들어가 보는데 어찌나 예쁜 것들이 많은지..어차피 그림의 떡이다.나한테는.
    나도 미국에 살고파..

  2. 혜원 · March 22, 2005 Reply

    지현아, 그래도 넌 뱅기 타니까 미국올일 없니? 난 여행 자주 할수있는 너가 부러운뎅.^^

  3. 주현 · March 22, 2005 Reply

    저도 코스코가서 기대없이 첫 페이지 넘기다가 이젠 2두권이나 갖고 있답니다. 자꾸 보고싶고 꿈꾸고 싶은 책, 코스코서 사면 더 싸요^^

  4. joy · March 22, 2005 Reply

    사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파터리반~

  5. 유선 · March 23, 2005 Reply

    그렇담..저두 사볼깝쇼..몇주에 한번 오는 그 포터리반 캐달로그를 항상 몇주만에 걸레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열심히 독서하는 저..그것의 광이랍니다..
    땡기고 있습니다…아..저것…
    그러나 울 신랑 뽀나스 준다더니 한달이 지나도록 감감 무소식이네요….

  6. 혜원 · March 23, 2005 Reply

    주현님, 저흰 코스코멤버가 아니라서..나중에 가족수가 늘면 조인하려고요..^^ 그래서 아마존을 잘활용하고있죠. 이건 그냥 돈주고 샀지만서두..
    조이님, 그죠..언젠간 저 식탁도 사고말겁니다.ㅎㅎ
    유선님, 진짜 젤 맘에드는 방 딱 골라서 남편분 뽀나스로 한권 사세요!

  7. joy · March 26, 2005 Reply

    아, 저 식탁 뭔지 기억나네요. 무지 튼튼하게 생겼더라구요. 상다리도 튼튼하고 안정감있게 생겼구요. 저도 저거 너무 맘에 들었는데, 다른 테이블들보다 훨~ 비싸더라구요. 워낙 튼튼하게 만든 것 같어요. 저는 파터리만 등에 X자 모양으로된 흰 다이닝 의자들이 아른거려요. 나중에 이사하면 그건 꼭 사고싶네요. 아니면 다른데서 만든 카피라도 사볼까나~ 싶기도하고… 일단 튼튼한거면 어디꺼든 상관없을꺼 같어요. 너무 예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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