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der at the B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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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der at the Bone
by Ruth Reichl

뉴욕타임즈의 레스토랑 비평가였고 지금은 Gourmet 매거진의 편집장인 Ruth Reichl은 푸드채널에서도 가끔 만나긴 했는데 아마도 올 여름부터 새로운 시리즈를 맡은것 같다. 들은바에 의하면.
FOOD 하면 그녀의 이름이 착 튀어나올 정도로 먹거리나라에선 유명한 인물이다.
그녀가 쓴 이 책은 자서전 형식으로 어떻게 어릴때부터 음식과 밀접한 관계를 가져 왔는지를 잘 보여준다.
참 특이한 성격을 가진 요리를 아주 못하는 엄마 밑에서 자라면서 겪는 황당한 일들에서부터, 어떻게 지금의 Food Writer가 되었는지…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가득찬 책이다.
책 중간중간에 나오는 레시피들중 비록 만들어보고싶은건 하나도 없었지만, 사람의 인생에 있어 음식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한번 더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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