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아님

맨날 우주복/잠옷 비스무레한것들만 입히다 바지따로 셔츠 따로 입히니 다 큰애같다. 대부분 바지들이 밑이 뚤리지 않아 기저귀 갈때 불편하던데 BabyGap것들이 뚤려있으면서도 모양도 맘에 들더군.

오랜만에 엎어보니…고개를 든다!

끙끙 소리도 적어졌고..제법인데? (또래아기들보다 많이 늦는거 같음)

머리를 긁적이는 여유까지.. -.-

 

 

20 Comments

  1. Sooga · October 10, 2006 Reply

    씩~ 웃게 만드는 승연이..살짝 들어가는 보조개도 이뻐요. 저 조그만 손가락..넘넘 귀여워요!!

  2. jae · October 10, 2006 Reply

    오모~ 첫사진은 한 돌정도 된 아기같아요~
    근데 마지막 얼굴 긁적이는 사진은 진짜 너무너무 웃기고 귀엽네요.
    뭘 알고 긁는 거 같아요.^^

  3. 김정은 · October 10, 2006 Reply

    세 번째 사진 강추요~!! ㅎㅎㅎ넘 귀여워~~

  4. Misty · October 10, 2006 Reply

    오오~ 사진 전부 다 이뻐요~ 특히 머리를 긁적이는 마지막 사진, 승연이가 큰 아이가 된 것 같아요. ^^
    근데 빛이 좀 다르게 들어갔나요? 명암이 있어서 사진이 더 분위기가 나네요. ^^

  5. 성희 · October 10, 2006 Reply

    하하..너무 귀엽네요. 승연이~ ^^
    저도 친구들 아기선물은 거의 대부분 베이비갭에서 산답니다.
    어른옷은 별로인데, 아이들 옷은 이쁘게 많아요.

  6. Jen · October 10, 2006 Reply

    Haewon,
    That first picture of Sam is just too cute for words. I want to squeeze those little cheeks!
    -jen

  7. Grace · October 10, 2006 Reply

    이젠 제법 꼬마소녀티가 나는것같네용^^ 승연이는 보조개도 있네요…^_^ 넘 넘 귀엽구 이뻐요… 핑크이불도 승연이랑 잘어울리는걸요?

  8. 리아맘 · October 10, 2006 Reply

    마지막 사진들 너무 예쁘다. 정말 아기 아닌듯..

  9. seonjin · October 10, 2006 Reply

    저는 여길 레스토랑정보랑 레서피보러 오랜시간 눈팅을 했는데요,,진짜 승연이는 너무 이뻐서, 특히 이 사진보고 한자 안남길 수가 없어요..정말 보고 있으면 온갖 시름을 잊을 것 같아요..혜원님 사진도 너무 잘 찍으세요..

  10. 혜원 · October 10, 2006 Reply

    진짜 늙은(?) 아기 같죠..
    아직 빛조절을 잘 못해서 사진들이 영 누렇고 뿌옇고 그래요..

  11. 꼬마양파 · October 10, 2006 Reply

    앗! 정말 사진들이 사진관에 걸려있는 사진들같아요!
    쌔미 옷 갖춰입으니까 정말 마니 컸다는게 느껴지네요

  12. nina · October 10, 2006 Reply

    오잉~ 볼에 보조개가 살짝 들어가는게 벌써 보이는것이 엄청 귀엽다는…
    퍼플님과 붕어빵같다는…^^

  13. 엄마 · October 11, 2006 Reply

    아이고~~~~~ 승연아~~~~~. 오랫만에 웃음 보네?^^~~~
    옷을 차려 입으니 좀– 큰 티를 내야겠제?!!! 이제 여유롭게 고개도 드네~~~~ 쑥스러워 머린 긁적이냐? 멋부리는거냐 ~~
    암튼 어이구~~~ 많이컸네.고개 들은것도 신나는 표정이네.
    앗싸 우리 승연 신난다!!!! ㅁ~~~ㅇ ㅂㄱ ㅅ ㅇ 라

  14. 솜2 · October 11, 2006 Reply

    뽀동뽀동 볼…꽉 깨물어 주고 싶어요…^^

  15. Seong · October 11, 2006 Reply

    너무 이뻐요!
    우리 12살 아가씨도 지금 승연이 나이(?)때는 머리가 없었다죠.
    승연아! 보조개도 너무 이뿌다~
    고개 들고 있는 모습 보니까 혜원님이랑 많이 닮았네요.

  16. 김진영 · October 11, 2006 Reply

    혜원아,나야 진영이^^
    승연이 진짜 넘 이쁘다!
    엎드려 있는 것도 아주 여유있네^^ 울 형원이는
    엎드리면 거의 매번 토해서 넘 힘들어해…
    아웅~진짜 이쁘다^^^

  17. 주영이 · October 12, 2006 Reply

    꺄악~~~승연이 넘 이뽀!!!
    금방 금방 넘 잘 큰다….난 언제.ㅜ.ㅜ

  18. 혜원 · October 12, 2006 Reply

    이젠 완전 고개 잘들고 있네요. 오늘 공식적으로 뒤집었어요! 엄마가 못보면 슬퍼할까봐 딱 출근전에 끙끙거리면서 보여준거있죠. 남편은 없었지만 난 상관없음.ㅋㅋ

  19. 똥글 · October 13, 2006 Reply

    와 승연이 많이 컸어요!!!!!
    오랜만에 왔더니 그 사이에 이렇게! ^^
    긁적 거리는 거 완전 귀여워요 ^^

  20. inhee · October 18, 2006 Reply

    너무 귀여움… 이제 큰 애 같은 옷 입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