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독서

여러분 책 읽어드릴까요?

어디 보자…….

음……뭔말이냐…

참, 오이 어디있냐구요?

요즘 오이에 대한 집착이 더 강해져 밥먹을때도 자기 밥그릇옆에 앉혀둬야 한다. @.@ 저거 빨면 또 냄새 난다고 싫어할텐데…뭐 묻을까봐 조마조마…

자고 일어나면 엄마 아빠보다 오이를 먼저 찾음. (“오이 어딨띠?”)

 

 

57 Comments

  1. 이승현 · November 26, 2008 Reply

    포스가 좔좔.ㅋㅋ 승연-오이커플 너무 귀여워요

  2. 몽중인 · November 26, 2008 Reply

    책 발사이에 끼우고~ 넘 귀여워요^^
    오이랑 같이 소파에 앉아서 모닝독서를 즐기는 승연이라니~ 책을 만져본지 어언 백만년이 되어가는 이 아줌마보다 낫구나, 승연아~

  3. Jeanne · November 26, 2008 Reply

    아 너무 이뻐요 정말

  4. Alice · November 26, 2008 Reply

    아.저 이뿐 승연이..발바닥에 책을 끼공…ㅋㅋ

  5. 홍승아 · November 26, 2008 Reply

    어쩜 너무 귀여워요.. 승연양 덕분에 오늘하루 즐겁게 시작할 수 있겠네요^^

  6. 정애 · November 26, 2008 Reply

    ㅎㅎㅎ승연이 쥑이는데.ㅋㅋㅋ
    선글라스는 울 집에 있는거랑 똑같다.귀엽다..
    승연이를 보니 웃음이 절로 나오네…ㅋㅋㅋ

  7. 바둑이 · November 26, 2008 Reply

    넘 진지하네요. 자세 제대로 나오는데요. 귀엽습니다.^^

  8. Misty · November 26, 2008 Reply

    아이고, 승연이 넘 이뻐욧!! ^^
    귀여워라, 승연-오이커플 ㅎㅎㅎ

  9. 김지영 · November 26, 2008 Reply

    승연이 넘 귀엽다. 혜원님, 참 부지런하셔요. 바쁜 아침에 이리 승연이 사진도 다 찍어주시고…

  10. 신주희 · November 26, 2008 Reply

    아고..너무 귀여워요. 저리 진지하게 책을 벌써보네요.

  11. carol · November 26, 2008 Reply

    와…증말 선끌 빨~~ 죽임니다..
    멀해두 간지가 나는 승연….완전 소중..입니다욧…^^*

    쿠션 커버가 너무 이뽀요….

  12. · November 26, 2008 Reply

    썬글넘 귀엽네요..우리딸도 사주고싶네요

  13. -J · November 26, 2008 Reply

    하하…넘 귀여워요, 승연 어린이. 승연이가 크면, 커가는 순간 순간을 이렇게 포착해준 엄마한테 너무 고마워할 것 같아요.

  14. 이해림 · November 27, 2008 Reply

    아고~어쩜 이리고 이쁠까요? 승연이 직접 보고 싶어요~이뽀라~~~

  15. Hope · November 27, 2008 Reply

    어쩜 좋아요~~~ 귀여워라!!!! ^ ^ 오이 어딨지? ㅋㅋ

  16. melisa · November 27, 2008 Reply

    승연이 선글 낀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Happy Thanksgiving !!

  17. 이진 · November 27, 2008 Reply

    s~oooooooooooooooo cute!!!!!!!!!^^*
    승연아^^
    해피떙스기빙!!!
    오늘 터어키 많이 먹으세여~~

  18. yoonie kim · November 27, 2008 Reply

    근데 여기서 궁금증- 승연인 진짜 오이도 잘 먹나요? (좋아하나요) ㅋㅋ

  19. 안문주 · November 27, 2008 Reply

    정말 어쩜 저리 귀여운지…
    승연이 짱이네!!

    근데 쿠션커버는 직접 만드셨나요??
    넘나 이쁜게 울딸이 좋아하겠어여.

  20. 김주연 · November 27, 2008 Reply

    독서하시는 포스…짱!!!이어요…
    승연이의 “오이 어딨띠???” 하는 목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

  21. jinhee Kwon · November 27, 2008 Reply

    귀에 어정쩡하게 걸린 썬글라스가 너무 귀여워요.^^

  22. 김희경 · November 27, 2008 Reply

    아유~~ 넘 귀여워요.. 썬글 끼고 책을 읽다니..ㅋㅋ

  23. 김가영 · November 27, 2008 Reply

    ㅋㅋㅋㅋ 미치도록 웃다갑니다..
    그런데 저 오이인형 너무 이뻐요. 저도 하나 갖고 싶을정도로.. ㅋㅋ

  24. 윤서맘 · November 27, 2008 Reply

    진짜 넘 귀여워요. 근데 저런 인형이요. 첨에 아기한테 주기전에 한 번 세탁해주어겠죠? 세탁은 어떻게 하나요?

  25. 이지혜 · November 28, 2008 Reply

    아이고, 귀여워라~~~~~
    오이 칭기 넘 귀여워요.

  26. 신희경 · November 28, 2008 Reply

    선글라스 척 끼고..자세 제대로 잡고 앉아서..저 작은 머릿속에 무슨 생각이 들어 있는지 정말 궁금해요..

  27. 한은정 · November 28, 2008 Reply

    아~정말 너무너무 귀여워요!

  28. 유선 · November 28, 2008 Reply

    꺄~~~정말 이뻐요..오이도 승연이도…
    그.리.고…정말 많이 컸어요….
    시간이 정말 빨리흐르네요….
    여전한 모습으로 계시는것이 반가울따름입니다…가끔 들릴께요~~

  29. brunch · November 28, 2008 Reply

    오이는 좋겠네… 책도 읽어주고. 항상 찾아주는 사람 있고.

  30. Hyelee · November 28, 2008 Reply

    승연이도 너무 귀엽구요, 혜원씨 멘트도 너무 잼나요~~ ^^

  31. hoya! · November 29, 2008 Reply

    쿠션이 너무 이쁘네요. 저런건 어디서 살 수 있나요? 마침 화사한걸 찾고 있는 중인데..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32. 최지나 · November 29, 2008 Reply

    꺄아아- 발 사이에 책 껴놓고 선그래스 끼고 책 읽는 모습이 넘 이뻐요!

  33. 조현숙 · November 29, 2008 Reply

    우리딸 어릴때도 강아지인형 빨지도 못하게하고 너덜너덜, 지금 식스틴, 아직도 좋아해서 일어나면 인형찾는데…. 승연 너무 귀여워용 한가닥의 앞머리카락!!!

  34. 최인정 · November 29, 2008 Reply

    귀여워요~~

  35. J · November 30, 2008 Reply

    센스만점 엄마에, 센스만점 따님이네요 ㅎㅎ

  36. 혜원 · November 30, 2008 Reply

    저 오이인형 드디어 오늘 손세탁 했습니다. 그걸 들고 차옆에 가다가 차를 스윽 한번 닦아주시는 바람에…
    원래는 그냥 세탁기랑 드라이기에 돌리는데요 어제 빨래를 했기땜에 그냥 손빨래 했어요. 보통 인형들 세탁기에 돌리고 그냥 널어서 말리면 되더라고요. 털도 그대로고요.

    그리고 저 쿠션커버는요 천으로 만든거에요. (제가 말고 아는 이모가 제가 드린천으로요) 그래서 재봉틀이 간절하네요..
    저 천은 purl soho에서 산거고요.

  37. 천현주 · December 1, 2008 Reply

    혜원님…여기서 또 질문이. 요즘 은근 질문중독 된거 같아요. ㅠ. 저도 purl 지나갈때마다 궁금했는데, 저렇게 천을 사다가 만드는게 훨씬 저렴한가요? 재봉도 모르지만, 천의 단위도 한국이랑 틀려서 이거저거 물어보기가 엄청 난감하더라구요.

  38. · December 1, 2008 Reply

    승연이 썬글 프레임이랑 쿠션 커버랑 은근 매치되네요. 아침부터 저렇게 앉아서 책도 읽고. 저절로 사진 찍어주고 싶겠어요. 승연이 정도 되면 책보면서 혼자 중얼중얼 하겠죠?

  39. alex · December 1, 2008 Reply

    승연이랑 오이랑 넘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ㅎㅎ

  40. niki · December 1, 2008 Reply

    오이가 이렇게 이뻐보이긴 처음이예요~ ㅎㅎ

  41. 혜원 · December 1, 2008 Reply

    현주님 천따라 다르겠지만 조금 저렴한것 같아요. 물론 직접 만드신다면요. 여긴 손값이 비싸니 맡긴다는건 생각도 못하죠.^^;; 저도 재봉을 몰라서 맘에 드는 천 있으면 아주 조금씩 사놓는데요 (재봉틀 사는 그날을 위하야), 일단 딱 맘에 드는 쿠션커버를 찾기가 힘들거나 맘에 드는건 넘 비싸서 만드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근데 걍 네모난거지만 쿠션커버 만드는것도 아주 간단한건 아니라면서요. -_-;

  42. 김혜영 · December 1, 2008 Reply

    책앞에서 무척 진지한 모습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름다운 모습 담아내는 실력에 늘 감탄해요

  43. 천현주 · December 2, 2008 Reply

    혜원님. 답변 감사해요. 저도 틈틈이 모이 줏어놓듯 해야겠어요. 사실 맘에 드는 쿠션은 언~제나 비싸거든요. ^^;;
    근데 제가 재봉틀까지 사겠다고 하면 남편이 정말 펄쩍 뛸거예요. ㅎㅎㅎ

  44. June · December 2, 2008 Reply

    뭐예요~~~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예요*^^*
    모닝 독서하시는 Miss 승연, 그대는 진정 삶을 즐길줄아는 멋쟁이.

  45. 성희 · December 2, 2008 Reply

    발 모으고 독서하는 승연이랑 프렌드 오이. 둘다 넘 귀엽네요.^^

  46. · December 2, 2008 Reply

    우리 애는 지저분한 블랭키를 들고 “삐”라고 외친답니다. 이렇게 우아하게 이쁜 인형 데리고 다니면 좋으련만….

  47. minjung · December 2, 2008 Reply

    책 들고 있는 승연이 너무 귀여워요~ ^^

  48. 김애리 · December 2, 2008 Reply

    영특해보이는 승연이…

  49. 혜원 · December 3, 2008 Reply

    요 몇일 갑자기 너무 말을 안듣네요. 무조건 다 반대로 한다는…-.-;; 짜증도 많이 내고…
    몇일만 가면 좋으련만…

  50. 김혜림 · December 3, 2008 Reply

    어머머. 선글라스의 다리부분도 가지모양이라니… 저렇게 아기자기한 물품을 다~ 지니고 계신거에요??? 가끔씩 승연이 인형이나, 장난감 등을 보면, 하나같이 예사롭지 않아서 깜짝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혜원님, 콜렉터로 나서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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