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엑서사이즈

이젠 자유자제로 소파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승연. 2주전의 모습이다.

자기 의자에 잘 앉아있다가도 가끔은 엄마아빠 흉내를 내어보고싶은지 이렇게 올라가는데…

삔도 절대 안꽂고 있어서 앞머리가 눈을 찌를듯 한데…잘라주긴 아깝고…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다.

참 많이 컸다.^___^
짜슥.

 

 

8 Comments

  1. mango · September 3, 2007 Reply

    hahaha… her hair after climbing up the sofa is so funny and cute!!! I guess she puts her bunny first then climb up. She’s so cute with the hair and holding the bunny in that unsettled position!!

  2. Misty · September 3, 2007 Reply

    어머, 정말 머리가 많이 길었어요~ 귀엽당 … 더 부쩍 큰 느낌 … ^^;; 삔도 싫어하는데 끈으로 머리 살짝 묶어주면 싫어할까요?
    아, 꼬물꼬물거리며 소파에 올라가는 모습이 넘 귀엽네요. ^^

  3. 성희 · September 4, 2007 Reply

    승연이가, 저 인형친구를 정말 좋아하나봐요.. 손에서 놓질 않고 있네요..^^

  4. 꼬마양파 · September 5, 2007 Reply

    하하 정말 귀여워요. 저 의젓하게 앉아있는 모습.

  5. 최현미 · September 5, 2007 Reply

    맨날맨날 눈도장만 찍고 가던 아짐임다.
    저도 이제8주된 아가의 엄마라서인지…
    승연이가 소파에 올라가는 모습이 넘 귀여워 오늘은 그냥 갈수가 없네요.
    안녕하세요?전 la살구요.어떤 경로로 혜원님의 홈피를 알게 되었는지도 가물가물…(아마 출출 아님 엘렌집 통해)너무 재밌고 유익한정보 많아 거의 매일 들락날락하는 사람이랍니다.이번을 계기로 자주 글 남길께여~~~

  6. 뉴욕댁 · September 5, 2007 Reply

    처음 승연아기가 소파에 올라가는 거 보고 얼마나 놀라셨을까..@.@ ㅋㅋ 무럭무럭 크네요.^^

  7. 혜준 · September 6, 2007 Reply

    표정 보니까 얘도 “모닝펄슨”은 아닌가보다. 엄마아빠가 섭섭해 하시겠다. ㅋㅋ

  8. 한은정 · September 12, 2007 Reply

    머리스퇄.. 최고예요.. 앙~~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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