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세요~

애들은 왜 전화, 리모콘 이런걸 좋아하는지..거의 본능적으로 집착을 보이는데…또 장난감 전화, 리모콘을 사면 그건 또 어떻게 알고 안 가지고 논다면서..-_-;;
그래서 우린 첨부터 장난감은 안사주고있음.
사실, 너무 장난감에 관심이 없어서 별로 장난감 사줘야겠단 필요를 못느끼고 있다.

전화가 전화인줄 알고 “hello~?” 하면 귀에 갖다대는 승연.

요즘 살이 좀 붙어서 제법 통통해졌다.

 

 

14 Comments

  1. mango · May 29, 2007 Reply

    hahaha she looks adorable!!!, but unnie~~ she’s a lady, she can’t go topless :) I didn’t notice last week, but this week she looked chubbier. I love chubby babies~~

  2. 포트럭 · May 29, 2007 Reply

    빨간 하트로 주요 부위를 좀 가려 주세요. 크흐흐;
    나중에 승연이가 이 사진 보면서 엄마한테 서운해 하면 어쩐데요.. ^^;
    그나저나 돌 준비 잘 되어 가세요? 바쁘시죠?
    그래도 힘내시고 으쌰으쌰!

  3. 이진 · May 29, 2007 Reply

    어마낫^^
    귀여워라….ㅎㅎㅎ
    근데, Sammy 감기들겟어요….!!^^

  4. 솜2 · May 29, 2007 Reply

    맞아요…어쩜 그리들 장난감들은 알아차리는지…그리고 배러리 없는 예전 핸드폰을 줘도 그거 싫다고해요…^^

  5. Grace · May 29, 2007 Reply

    puheheheh :) How adorable Sammy is..

  6. 그린 · May 29, 2007 Reply

    승연이는 입으로 안가져가는게 기특해요.
    침들어간 가전제품은 말려도 소용없더라구요.
    세돌까지 핸폰, 디비디나 씨디 플레이어
    하나씩쯤은 아이에게 선물한다는
    각오가 필요하다지요.^^;;;;;

  7. Misty · May 29, 2007 Reply

    마지막 사진에 땡땡이 바지 입고 앉아서 전화기에 열중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워요~ ^^;;
    통통한 쌔미, 넘넘 이뿌다는 말밖에는 나오지 않아요 … ㅎㅎㅎ

  8. Jung Ahn · May 29, 2007 Reply

    애기때는 진짜에만 집착하다가 좀 지나서 두돐 세돐 지나면 알아서 장난감 전화기 핸폰 갖고 (오히려) 잘 놀더라구요 ㅋㅋ 근데 쌔미 정말 너무너무 이쁘고 귀엽게 잘 크네요~~

  9. Mindy · May 29, 2007 Reply

    마지막에 앉아있는모습 넘 사랑스러워요~ 승연이 통통해지니 더 귀엽고 이뻐요~~!!!!

  10. 손민영 · May 30, 2007 Reply

    앉아계시는 폼좀 보게! 통통한거 하며 이빨난거까지 너무 사랑스럽다! 아유…너무 이쁘다.

  11. 쇼코봉 · May 30, 2007 Reply

    꺄 !!! 옆으로 살짝 기울여 앉은 모습 완전 샤릉스러워요 +_+
    요즘 돌 준비 하시느라 많이 바쁘시죠 ? 피부는 많이 나아지셨는지 궁금해요 ~

  12. 김세진 · May 31, 2007 Reply

    이것이 모하는 물건인고.. 하는 표정같아요. 귀여운 승연이. ^^

  13. 혜원 · May 31, 2007 Reply

    오히려 장난감값 안들어서 좋네요.ㅋㅋ
    피부는 완전 다 나은거 같아요.ㅎㅎ 무지 다행입니다.쩝..

  14. 뉴욕댁 · June 2, 2007 Reply

    아유~귀여워라….예쁜 승연이..돌 때도 예쁜 모습 보여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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