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 운동

잠잠…
승연양, 뭘하고 계십니까…

힛, 엄마닷!
영차 영차~

정상에 올라 나사 한번 만져주시고…(단추, 눈에도 안보이는 먼지, 점, 뭐 이런걸 만지고 논다..-_-;;)

하나~ 둘~
텁석~ (혼자 서는 연습을 하는건지 계속 손을 놓고 주저 앉았다를 반복)

장소를 옮겨서… 뒤에 붙어있는 볼륨 단추를 만지작 거린다…

헤고~ 힘들다.. 크립 운동 끝~

 

 

14 Comments

  1. 김진영 · March 26, 2007 Reply

    어머머…내가 일등인가봐^^
    둘째 형원이 재우고 지쳐서 잠깐 컴 하는중이야..
    너도 미국에 있고 좀 있음 소현이도 대만으로 떠나고…
    현숙이와 난 너무 서운한거 있지…
    그나저나 승연이는 넘 귀엽다^^

  2. Misty · March 26, 2007 Reply

    이제 혼자서도 앉았다 일어섰다 하면서 잘 노네요~ 이쁜 승연이, 좀 있으면 자박자박 예쁘게 걸어다니겠어요~ ^^
    조기 위에 있는 사진 중에 혜원님 보고 반가워하는 승연이 얼굴이 넘 귀엽고 이쁘네요~ ㅎㅎㅎ

  3. jennifer bae · March 26, 2007 Reply

    승연이 얼굴이 점점 더 이뻐지는 것 같애요. 나도 승연이 같은 딸이 있음…

  4. Grace · March 26, 2007 Reply

    굉장한 집중력을 보이고 있군요^^;; 근데, 혼자서 너무 잘논다!!!~ㅎㅎ

  5. 성희 · March 26, 2007 Reply

    마치 엄마랑 술래잡기 하는것같네.. ^^ 승연아. 건강하게 자라렴~

  6. 김세진 · March 26, 2007 Reply

    크립 사이로 보이는 승연이 미소가 너무 이뻐요. ^^

  7. Mindy · March 26, 2007 Reply

    아우~~넘 이뻐요. 엄마 알아보는 모습도, 걷기 연습하는 모습두요~~

  8. 한 만강 · March 26, 2007 Reply

    Unnie, your comments are more entertaining than the pics ㅋㅋㅋ Pics are so cute too :) Sammy seems to play by herself pretty well..

  9. Julie · March 27, 2007 Reply

    저는 애기들을 예뻐해 본 적이 없는데 승연이는 왜 이렇게 예쁘고 귀여운지…

  10. 뉴욕댁 · March 27, 2007 Reply

    손재주가 뛰어나겠어요…다 이쁜 모습들이지만 마지막 사진..이빨이 쏘옥 자라난 모습 너무 귀여워요~~~

  11. 엄마 · March 27, 2007 Reply

    주저 앉았다고 민망해 하기도 하누먼. 하~~~이 승연.잘 ^^노네^^.기저귀가 무거우니 바지가 쳐졌남???^0^.아이 ~~~힘든데 이빨은 쏘옥~~~ 이쁘기만하네!!! 참– 하나님의 섭리란~~~~.감사, 감사.

  12. 리아맘 · March 27, 2007 Reply

    마지막 사진은 왠지 헤원과 닮은듯.. 성공이라니깐! ^^

  13. 혜원 · March 28, 2007 Reply

    혼자 잘 노는거 같이 보이지만 누가 같은방에 있어야 저렇게 잘 놀아요. 가끔은 없어도 괜찮지만 뭐..아주 가끔이고..
    이제 제가 엄마라고 저한테 기어오고 하니까 괜히 제가 뿌듯하더라구요. -.-;

  14. eggie · March 29, 2007 Reply

    에구 이뽀라… 엄마 보고 반갑다고 활짝 웃으며 팔 벌리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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