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Tagged "brunch"

브런치, 뮤지엄, 그리고 동물원

약속시간에 쫓겨 이른아침부터 서둘렀던 전 토요일과는 달리 여유롭게 브런치도 하고 뮤지엄도 둘러보면서 나른한 토요일을 보내려는 계획을 하고선 집을 나섰다. 우리가…

가끔은 쉬어줘야

President's Day 롱위켄드를 보내고, 첫출근을 했어야 할 오늘도 sick day를 쓰고 집에 있다. 부모님이 오시기 전까지도 파닥파닥 바쁘게 생활하다 롱위켄드가…

Alice’s Tea Cup

잡지에서만 봐오다가 친구따라 드디어 가보게 된 이곳은 이상한 나라 엘리스를 테마로 해 여자 (어른에서 아이까지)들이 무지 좋아하는 티숍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Le Pain Quotidien

이름이 길어 "르 뺑" 이라고도 불리우는 이곳. 예전엔 지점이 이렇게 많진 않았던걸로 알고있었는데 요즘은 길가다보면 "엇! 여기도 생겼네?" 스타벅스와 같이…
Prune

Prune

가보고픈 레스토랑 리스트의 1위를 차지하고 있었던 이곳엘 드디어 갈 기회가 있었다. 음식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셰프 Gabrielle Hamilton의 심플하고 "솔직한"…
Balthazar

Balthazar

푸드관련 책에도 여러번 언급이 되고, 믿거나 말거나 로버트 드니로 전용 전화라인이 있다는 (그만큼 예약하기가 어렵단 말이겠지) 소문도 있고, 바비플레이가 티비에서…

Sarabeth’s

너무나 여성스런 이름 Sarabeth's. 그래서인지 가족들과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집이다. 맨하탄 곳곳에 흩어져있는 많은 지점중에 가장 붐비는곳이 어퍼웨스트 동네. 갈때마다…
Bubby’s (Tribeca)

Bubby’s (Tribeca)

주말 브런치나 주중 런치타임만 되면 미어터지는 이곳. 우리는 저녁을 먹으러 갔었다. 큼직큼직한 창문으로 둘러쌓인 다이닝홀이라 특히 해가 긴 요즘같은날엔 퇴근후에도…

Philip Marie

1박으로 여행갈려고 하다 막판에 맘 바꾸고 그냥 뉴욕에 있었던 주말. 토욜낮 브런치를 먹으러 지하철을 탔다. 한참을 걷다가 들어가게 된 Phi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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