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뮤지엄, 그리고 동물원 약속시간에 쫓겨 이른아침부터 서둘렀던 전 토요일과는 달리 여유롭게 브런치도 하고 뮤지엄도 둘러보면서 나른한 토요일을 보내려는 계획을 하고선 집을 나섰다. 우리가… March 2, 2006 | 3,881 views | 14 Comments
가끔은 쉬어줘야 President's Day 롱위켄드를 보내고, 첫출근을 했어야 할 오늘도 sick day를 쓰고 집에 있다. 부모님이 오시기 전까지도 파닥파닥 바쁘게 생활하다 롱위켄드가… February 21, 2006 | 2,979 views | 15 Comments
Alice’s Tea Cup 잡지에서만 봐오다가 친구따라 드디어 가보게 된 이곳은 이상한 나라 엘리스를 테마로 해 여자 (어른에서 아이까지)들이 무지 좋아하는 티숍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December 11, 2005 | 2,822 views | 7 Comments
Le Pain Quotidien 이름이 길어 "르 뺑" 이라고도 불리우는 이곳. 예전엔 지점이 이렇게 많진 않았던걸로 알고있었는데 요즘은 길가다보면 "엇! 여기도 생겼네?" 스타벅스와 같이… October 20, 2005 | 3,493 views | 18 Comments
Prune 가보고픈 레스토랑 리스트의 1위를 차지하고 있었던 이곳엘 드디어 갈 기회가 있었다. 음식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셰프 Gabrielle Hamilton의 심플하고 "솔직한"… September 19, 2005 | 2,486 views | 8 Comments
Balthazar 푸드관련 책에도 여러번 언급이 되고, 믿거나 말거나 로버트 드니로 전용 전화라인이 있다는 (그만큼 예약하기가 어렵단 말이겠지) 소문도 있고, 바비플레이가 티비에서… August 18, 2005 | 2,864 views | 10 Comments
Sarabeth’s 너무나 여성스런 이름 Sarabeth's. 그래서인지 가족들과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집이다. 맨하탄 곳곳에 흩어져있는 많은 지점중에 가장 붐비는곳이 어퍼웨스트 동네. 갈때마다… August 12, 2005 | 2,699 views | 7 Comments
Bubby’s (Tribeca) 주말 브런치나 주중 런치타임만 되면 미어터지는 이곳. 우리는 저녁을 먹으러 갔었다. 큼직큼직한 창문으로 둘러쌓인 다이닝홀이라 특히 해가 긴 요즘같은날엔 퇴근후에도… May 28, 2005 | 2,888 views | 7 Comments
Philip Marie 1박으로 여행갈려고 하다 막판에 맘 바꾸고 그냥 뉴욕에 있었던 주말. 토욜낮 브런치를 먹으러 지하철을 탔다. 한참을 걷다가 들어가게 된 Philip… March 27, 2005 | 3,046 views | 1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