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dy & Soul 잡지에 나온 Ten Thoughts on Whole Living 을 보면서…한번쯤은 잠시 모든걸 중단하고 나자신과 내 주위를 둘러보게 되었다.
Ten Thoughts on Whole Living
1. Your home is more than the sum of its walls. Make it a sacred space.
청소좀 열심히 해야겠다. 정리에만 몰두하지 먼지 닦는걸 넘 싫어해서…요즘같이 폴렌이 많이 날리는 계절엔 특히!
2. Creativity is a lifestyle, not simply an activity. Let it expand you.
지금 딱 와닿는 말. 나의 목표는 이런 라이프스타일.
3. True forgiveness springs from love, not regret.
지금 용서해야할 사람은 없다마는…맞는말.
4. Learn something new. Emphasize the trying, not the succeeding.
Scrapbooking. 한번도 안해본 정식 스크랩부킹. 재료는 일단 사놨으나 시간이 없어 시작도 못하고있는데…노력에 중점을 두라고 했으니 주말에 시작해봐?
5. Spend some time in the dirt. You’ll be amazed at what nature can inspire.
흠.. 놀이터나 바다에 가지 않는이상 이건 할수가 없는데…
6. You don’t have to have a perfect body to feel great in it.
맞는 말이지. 애낳고 몸이 많이 바뀌었으나 열심히 가꿔서 feel great in it 해야겠다.
7. Define yourself by who you are, not the roles you play.
아내, 엄마, 딸, 직장인, 주부가 아닌 “나”는 누구인가.
8. Find rejuvination in five minutes of silence.
요가를 중단한 이후로 이건 안해본거 같다. 오늘밤 자기전에 해봐야지.
9. Contribute to abundance. If you no longer need something, pass it on.
구세군에 안입는 옷 갖다주는건 해마다 열심히 하고있음.
10. Find direction in your life by looking where you want to go, not where you don’t.
이것도 내생각에 많이 노력중임.
그냥 사는것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사는것.
아름다움은 아름다움을 볼려고 노력하는 자에게만 보이는거 같다.
맘에 와닿는 글이에요. 가져갈께요. 감사합니다.
정말 다시 생각해봐야할 말들이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0번.
에헤라디여~ 얼루 가야 하나~ 누가 알려주지도 않고 말이죠.
7 & 10 …요즘 저의 화두입니다…
한번쯤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전 지금 1번을 실행해야되요. ㅠㅠ
언니 혹시 “the secret”라는 책 읽어봤어요? 이거랑 비슷한 내용인데 얼마전에 오프라쇼에 나와서 소개되고 뭐 사람들의 삶이 바뀌었다고 여러 사람들 나와서 애기하는데 나도 나름 inspired 됐거든…나 원래 “이렇게 해서 이렇게 살아라”뭐 이런식의 책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거는 정말 괜찮은거 같더라구…언니가 함 읽어보고 괜찮으면 추천해줘~나 이제 진짜 완전 주부가 되었나봐~오프라한테 중독됐어!!!
휴가에서 막 돌아온 제게 참 좋은 글이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