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저녁, 하트가 동동~ 단시간에 만들수 있는 카레라이스를 만들었다. 또 카레. 즉, 민망. 당근과 감자를 미니 하트틀로 찍어내고 보통 카레 만드는식으로 조리. (하트 찍고 남는 테두리는 갈아서 감자전 해먹을때 쓴다) 남편눈에는 하트도 안보였다는…아무말 없이 확확 비비길래 뭐 달라보이는거 없냐는 말에도 한참을 뚫어져라 보더니 알아차림. 쯧 Related Posts입맛 돌게하는 카레My First Galentine’s DayKale Garlic Fried Rice + Sick KidSpicy Tuna Ume BibimbopWild Rice Salad Share this:EmailFacebookTwitterPinterest
하하하. 내게도 미리 귀뜸 좀 해 주시지 그랬남. 굳도 아이디아 데쓰네~~~~~~.노년의 발렌타인즈 데이. 하~~트 카레로 멋 한번 내어 볼수도 있었을껄 껄껄~~~. 그냥 카레만 한냄비 냉장고에—–.ㅋㅋ.감기속에서도 용~~~~하다!!! 화이팅 혜원. 이젠 다시 감기 따윈 말더라고~~~~~~~.
쓰읍~ 넘 맛있어 보이는데 저는 미니하트틀이 없어요 -.- 어쩔 수 없이 다시 깍두기 카레라이스를 해야겠네요.
하트 감자
하트 당근
혜원님의 귀여운 쎈스^^
“엄마”말씀 맞네여….미리 귀뜸이라도 해주시징…
저도 눈이많이내려서 14일날 꼼짝도 못하고…그냥 촌시럽게
떡라면 먹었는데…저도 알았음 하트를 팡.팡 날리며…
맛난 카레했었을텐데…넘 사랑스러운 디.너.였네요….담부턴
꼬옥 알려주세요…
앗 저런. 저는 왕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허기앞에서는 낭만은 사라지는 거군요
이거 보고…2008년 발렌타인 카레라이스 만들어주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