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버거와 포테이토 웨지

저렴하게 즐길수 있는 건강식이 캔연어라고…
캔꽁치로 버거를 만들어먹는걸 상상하면 인상을 찌푸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ㅎㅎ 사실 캔연어는 보기보다 비리지가 않다.^^ 그리고 생연어로 만드는것보다 훨씬 더 간단하다. 연어전을 빵사이에 끼워먹는거라고 하면 되겠음.

재료:
캔 연어
빵가루 조금
달걀
양파 잘게 다진것
생파슬리 잘게 다진것
데리야키 소스 조금 (없어도 됨)
소금 후추로 간

1. 위의 재료로 반죽을 해 넙적하게 빚은 다음에 후라이팬에 굽는다.

맛있게 먹는다.

포테이토 웨지와 함께…

1. 감자를 길쭉하게 잘라서 소량의 올리브오일에 버무린 후 400-450도 오븐에 굽는다. (온도가 이것보다 낮으면 겉이 바삭하게 굽히지 않음)
2. 뜨거울때 소금, 후추, 카얜페퍼(cayenne pepper)를 뿌려 먹는다.

 

 

6 Comments

  1. 뉴욕댁 · March 27, 2007 Reply

    연어버거라..이것도 도전해 봐야 겠네요. 홈메이드 버거 해보고 성공했는데..레서피 감사합니당~ 포테이토 웨지 만들기 쉽고 맛나보여요. 차리신 식탁을 보니 레스토랑 안부럽네요. 갑자기 승연 아버지가 부럽삼~ㅋㅋ

  2. 김주연 · March 27, 2007 Reply

    버거빵이 넘.맛나보여요…글구 포테이토더 맜있을꺼 같고…
    저 배~고~파~요…

  3. 혜원 · March 28, 2007 Reply

    드디어 남편이 이젠 페스트푸드 버거는 못먹겠다고 선언했습니다.ㅋㅋ

  4. 꼬마양파 · March 28, 2007 Reply

    우와~갱장히 맛났나보아요!!!

  5. 김지영 · March 29, 2007 Reply

    연어 통조림으로 이런식으로 하면 되겠군요.. 감자도 너무 맛있어 보여서 괜히 슈퍼 간 김에 카앤페퍼 사왔어요.. 그나저나 그릇이 참 이쁘네요.. 테이블 매트도 너무 이쁘구요..

  6. 혜원 · March 29, 2007 Reply

    요즘 자꾸 간단한 이런것만 먹게 되더라구요. 지영님 고맙습니다, 맛나게 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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