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ked 교촌 치킨

왜이렇게 닭다리가 땡기는건지 홈메이드 후라이드 치킨 실패 몇일 후에 후러싱의 계동치킨에서 한국식 후라이드 치킨을 테익아웃 해먹었고 또 몇일뒤엔 닭날개를 사서 교촌치킨을 해먹었다. 지난번 기름냄새에 질려버려서 바베큐윙 하는식으로 오븐에서 닭을 굽고 나중에 교촌간장소스를 발라 굽는 식으로 해봤는데…

맛은 있었으나 역시 교촌치킨은 바삭하게 튀겨진 껍질없으니 허전…

레시피는 여기에.

 

 

5 Comments

  1. 이지혜 · March 9, 2009 Reply

    하하하~~~
    그래도 해드셨네요.
    제가 닭날개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교촌 치킨 생겼을 때 그 비싼 것을 1주일에 1-2번씩 한 상자씩 사먹었어요. -.-
    지금도 그냥 사다먹습니다.

  2. 나래 · March 9, 2009 Reply

    혜원님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하고 정말 가끔씩 댓글을 다는데.. 오늘이 그 댓글 나는 날인가봐요.. ㅎㅎ..
    교촌치킨 바삭한 껍질.. 정말 맛나죠….
    예전에 푸드네트워크에서 배운 방법인데..
    윙을 살짝 쪄서 냉장고에서 식혔다가 오븐에 구우면 만만치 않게 바삭하고 기름이 쏙 빠진 윙을 즐길수 있더라구요…
    교촌치킨 양념을 완전 쫄여서 구워진 윙에 살짝 버무려서 먹는건데.. 히히.. 혜원님도 한번 시도해 보세요.. 완전 강추!
    http://www.foodnetwork.com/recipes/good-eats/buffalo-wings-recipe/index.html

  3. 혜원 · March 11, 2009 Reply

    저도 그냥 사다먹고 싶어요. 좀만 더 가까워도 ㅎㅎ
    글고 쪘다가 다시 굽는거 말되네요. 기름도 하나도 없을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ㅎㅎ

  4. Tina Jung · March 14, 2009 Reply

    32번가에 교촌 치킨 생긴다던데 기다리구 있어욤..:-)

  5. hyunjoo · July 9, 2009 Reply

    우와 교촌치킨 정말 좋아하는데 … 넘 맛나겠어요
    레서피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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