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 Clarke’s

부담없이 강을 내다보며 샌드위치 햄버거등 캐주얼한 음식을 즐길만 한 pub인 이곳은 브런치는 별로였다. (하지만 그 후에 다시 점심먹으러 가서 브런치가 아닌 다른음식은 다 맛있는걸로 확인했다. -.-)

Smoked Salmon Omelette
아니, 브런치에 토스트를 따로 시켜야된다는게 말이나 되냐? two piece라고 해서 식빵 두장 나오는줄 알고 시켰더니 한쪽을 반가른거..@.@ 저게 얼마였더라…비쌌다.

Sliders

주로 점심시간에 주위 직장인들로 바글거리는 이곳. 딱 해질때 오면 노을 비스무레한것도 볼수 있고…볼만하다^^ 그땐 맥주 한잔과 생굴이나 새우칵테일등이 인기.

P.J. Clarke’s on the Hudson
4 World Financial Center at Vesey Street
212-285-1500

http://www.pjclarkes.com/

 

 

3 Comments

  1. 포트럭 · September 5, 2007 Reply

    흠…
    Smoked Salmon Omelette 사진을 신랑에게 보여주고 흉내 좀 내보라고 해야 할 것 같아요.
    토스트 값 까지 따로 내라는건, 순대국 먹으러 갔는데 공기밥은 별도 라는 것과 뭐가 다른가 말이죠. 췟~

  2. 뉴욕댁 · September 5, 2007 Reply

    햄버거는 맛있어 보여요~ 노을지는 때 가서 맥주에 햄버거…하면 딱 좋겠는데…추릅~

  3. 꼬마양파 · September 9, 2007 Reply

    순대국 먹으러갔는데 밥값따로 내라고하는거 너무 웃겨요. ^^
    예에전에 어떤 삼겹살집에서는 (한국에서) 김치를 따로 사서먹어야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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