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é Angelique

요즘은 케익 한조각과 커피 한잔으로 시간때울만한 장소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다. 한참 돌다가 결국에는 스타벅스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분위기 있는 곳을 하나 발견하면 머릿속에 새겨두고 그동네 갈때마다 거기로…쩝.

분위기 있는곳 Café Angelique. 꼭 밖엔 함박눈이 쏟아져야할듯한…

이사진은 여름에 찍은거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흠뻑..

카모밀 티 한잔과

무지 달고 쌉쌀한 초콜렛 디저트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이곳.

Café Angelique
49 Grove St
New York, NY 10014
(212) 414-1400

 

 

5 Comments

  1. 포트럭 · December 26, 2007 Reply

    오-
    너무 달지 않을까요?
    너무 달면.. 식도가 오그라 드는 고통..(그래도 멈출 수는 없다죠. 크크;)

  2. 뉴욕댁 · December 26, 2007 Reply

    우리 동네 가까운 테너플라이에도 있어요^^ 식사도 할 수 있고 디저트 맛있고 커피는 카푸치노 종류 시키면 저렇게 모양내서 서브해 주고…

  3. 혜원 · December 27, 2007 Reply

    머리가 띵하게 달아도 왜 그런게 땡길때가 있잖아요. ㅋㅋ
    참 뉴저지에도 있다더니 테나플라이 근처였군요.

  4. 황인주 · February 1, 2008 Reply

    여기 좋다~~전 띵하게 단게 너무 자주 땡겨서 아주 귀찮답니다. (자꾸 사러 나가야 해서^^)
    뉴욕엔 스타벅스만 너무 많아요. 이런 곳을 찾기가 힘들잖아요.
    한국에 오니 중부지역에서 본 커피체인인 카리부커피가 들어왔더라구요. 뉴욕에도 왔음 좋겠는데..

  5. 혜원 · February 5, 2008 Reply

    인주님, 뉴욕 돌아오셨어요? 우리 만나기로 했었잖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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