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ke of Dead Langu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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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ke of Dead Languages
by Carol Goodman

사실 추리소설을 일부러 찾아 읽진 않는다 (다빈치코드 빼고). 이 책도 전 회사에서 가지고 온 책 중의 하나인데 리뷰가 좋아 아껴뒀다 몇달전 첫장을 펼쳤다.
근데 왜이렇게 재밌는것이야..
강가에 위치한 사립여자고등학교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설과 그와 일치한 살인사건등을 다룬 내용. 한밤중 침대속에서 읽으면서도 등골이 오싹오싹 했던…
Blair Witch Project 영화를 보지도 못하고 무슨내용인지도 모르지만 아마도 그 영화와 비슷할것 같다는…

 

 

3 Comments

  1. 윤희 · September 23, 2004 Reply

    저도 다빈치 코드 읽고 그 비슷한 ‘장미의 이름’이란 책 주문했어요. 유명한 책인데 전 이번에 알았거든요. 부담스럽게 좀 두껍긴한데 읽어보려구요. ^^
    근데 이 책도 재밌을거 같은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아직 번역서가 안나왔어요. 혜원님이 소개해주시는 책들 읽어보면 다 재밌어요. 취향이 비슷한가봐요. ^^

  2. 혜원 · September 24, 2004 Reply

    저도 아직 장미의 이름 못읽었어요. 그거 옛날에 영화로도 나왔던 책 맞죠?
    여긴 Brimstone이란 책이 또 히트에요. 다빈치코드랑 비슷하다는.. 제가 프리랜스로 웹디 해주는 작가의 남동생 Douglas Preston이 쓴건데 어찌하면 공짜로 한권 달라할까 지금 고민중이랍니다.^^

  3. 윤희 · September 24, 2004 Reply

    네.. 영화로 나왔다고 하는데 전 못봤어요. 예전에 나왔던거 같던데…
    근데 지금 이제 읽기 시작하긴 했는데 진도가 잘 안나가요.. 좀 어려워서 그런지… ^^;;
    Brimstone도 나중에 나오면 꼭 읽어봐야겠네요. 재밌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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