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꿀 대신 glycemic index가 낮으면서 몸에는 더 좋다는(왠지는 나도 모름) 아가베 넥타를 사용하고 있다. 아가베 선인장에서 추출한 액인 아가베 넥타는 꿀보다 비싸긴 하지만 훨씬 달기때문에 아주 적은양을 사용해도 된다는…
오트밀, 샐러드 드레싱, 허브티 등 꿀 들어가는데는 다 들어간다.
반찬에도 요리엿대용으로 넣었더니 맛의 차이는 못느껴도 괜히 웰빙인거 같더군.
Agave Nectar
- March 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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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왠지는 나도 모름” … 저랑 어쩜 이렇게 비슷하신지. 그나저나 캐나다에서도 구할 수 있는지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아마 살이 덜쪄서 그런게 아닌지…캐나다에도 있을껄요. 최근에는 트레이더죠에서 샀는데요, 사진에 보이는건 홀푸즈에서 산거에요.
안그래도 어디서 사셨는지 여쭤본다면서 깜박 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제 생각을 읽으셨군요. ^^
오늘보니까 Baking with Agave Nectar: Over 100 Recipes Using Nature’s Ultimate Sweetener 란 책도 이번에 나왔네요!
근처에 찾아봐도 없어서 그냥 올개닉 메이플 시럽 한병 사가지고 왔네요. ㅜㅜ
정말요? 혹시 캐나다라서 그런가 싶네요, 그럼.
여기 한국에도 있으려나요?
함 찾아봐야겠어용!